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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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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일을 하고는 있는데 이게 SI가 아니다 보니 뭔가 빡세게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실력이 엄청 좋아서 부업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나 하는데 이건 또 자신이 없어요..ㅠㅠ 점점 나이가 먹다보니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도 쉽진 않을 것 같고... 유지보수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항상 이런 고민 있으실 텐데 다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고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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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험에 R로 응시했는데 광탈당해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파이썬 배워서 파이썬으로 실기 응시해서 합격하려고 공부중이거든요.돈도 돈이지만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이번에 파이썬 정말 제대로 공부해서 업무적으로나 생활적으로 많은 도움을 얻고 싶어요. R은 랩에서 통계돌리면서 썻던거라 익숙한데, 파이썬은 정말 하나도 몰라서 한빛 미디어 책보면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독학으로 충분히 합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열심히 도전해볼게요! 그런데 연습할 곳도 없고 주변에 커뮤니티 같은 것도 없어서 외롭게 공부하고있어요 ㅠㅠ
빅분기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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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부업을 검색해보면 '강의, 외주개발, 유튜브, 전자책' 등등 다양한 키워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1인 개발로 참여할 수 있는 부업의 카테고리가 적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을 하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겠지만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소중한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 이외에도 좋은 부업 경험이 있으시다면 환영입니다 🙂
부업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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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공부하고 혼공머신러닝으로 기본기를 어느정도 다진 것 같은데 가볍게라도 프로젝트 자꾸 해보면서 실력 키우는 게 좋다고 해서 프로젝트를 하고 싶습니다 가볍게 전형적인 타이타닉 모델을 연습해보긴 했는데, 사실상 분석이라고 할 게 전혀 없고 그냥 시각화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 같아서요ㅜㅠ 프로젝트 기반 공부에 어떻게 입문해야하는지 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혹시라도 같이 고민하면서 공부해보실 분 계시면 연락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
쿠쿠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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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ebook형태로 구매하여 쓰면서 복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혹시 카페나 이런 곳에 책 홍보도 하면서 제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나타내도 될지 그 과정에서 목차를 좀 보여도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초보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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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쓰긴 했는데, 저에겐 두 가지 종류의 일이 있습니다. 1. 내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하지만 하기 싫음) 2. 내 자리에서 해도 되는 일(하고 싶지만 아무도 직장에서는 딱히 인정 안해줌) 해야 하는 일이 너무 하기 싫어서 밍기적대다 보면 어쩜 이렇게 시간은 잘 가는지... 그런데 막상 "이렇게 시간 보낼거 하고 싶은 일이라도 하자!" 라고 막상 시작하면 마음 한 구석에서 불안감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지금 급한 일이 이게 아닌데..." 그래서 다시 해야 하는 일을 붙잡으면 또 하기 싫어서 밍기적대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 굴레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ㅠㅠ
게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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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공부하는 자바를 이클립스 말고 인텔리제이로 해도 되나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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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스프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무료부터 유료 강의까지 보면서 실습하고 있는데요. 뭔가… 하면 할 수록 제 머리속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요. 스프링을 업으로 삼거나 업으로 삼으려고 하시는 혼공족 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또 어떻게 복습하시나요? 그리고 강의는 저랑 맞지 않아 토비의 스프링??이란 책을 사려고 하는데 이 외에도 스프링 서적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개인적으로 jpa를 공부할 차례라 그것까지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프링은 어째 촥~ 정리된 책이 없는 느낌… 왜 대학교에선 스프링 강의가 없을까요? 있는데 제가 그 과목을 선택 못한 걸까요… 계획이 안서니 공부할 맛이 나지 않는 1인입니다…
스프링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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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많이 있어서 프로젝트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언어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할 줄 아는 언어가 자바랑 C언어 조금밖에 없어서 자바로 해보려고 했는데 거창한 프로젝트를 하는 게 좋을까요 간단한 프로젝트를 만들면 좋을까요? 주제 예시같은 것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html만으로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진짜 기본 정도만 아는데 웹 사이트를 따라 만들 수 있는 책을 보면서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푹신한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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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가 진짜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 코딩은 하고 있지만 내가 재능있는건지 모르겠고 운동이나 3d 모델링 같은거 배우고 싶은데 배울때 없지 요즘 뭐든 해 봐도 의욕은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qwwe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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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문법 조금 배웠고요 머신러닝,딥러닝 조금 아는 단계인데.. 향후 목표는 물리학 연산 어플을 만들고 싶거든요 백엔드야 스스로 공부한다고 하지만 프론트엔드를 추가로 공부해야할까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파이썬으로 밀고 가는 것이 맞을까요? 어플 개발자가 되려면 밟아야 하는 course를 추천부탁드려요..
락스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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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 기초과정을 독학하고 유니티로 게임개발을 정말 간단한걸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어떤 과정을 따르는게 좋을지 추천하시는 강의나 책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스토어에 올리는 퍼블리싱 과정은 보통 책에 없었던거 같은데 해당 부분은 어떻게 배우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뚜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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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로 알고리즘 풀고있는 초보자입니다 백준 실버1 단계도 반나절 걸리는데… 정상일까요? 문제 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고민입니다…. 고수혼공족님들도 다 처음엔 그러셨나요?? 참고로 자료구조까진 공부한 상태입니다..
초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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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금융권 코딩테스트 난이도와 문제 종류아시는 분 계시나요..?(은행 등) 코딩 결과를 면접관들한테 따로 설명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루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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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가 어려워요? 아님 코딩 대회가 어려워요?
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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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서 번역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사실... 영어 실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 EBS 들으며 공부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번역을 할 수 있을 만큼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IT 영자 기사들을 번역하는 연습도 해보기는 하는데 이게 맞게 한건지 .... 어떻게 노력을 해야할까요. 노력 할 준비는 되어있는데....
Day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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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발자로 첫발을 내딛고자 여러군데에 면접을 봤는데 본가에 있는 공장자동화/스마트 팩토리 회사(c++,c# 쓴다고 함) 타지에 있는 인쇄 솔루션 업체(리액트 같은 프론트엔드 업무 위주) 이렇게 두 군데에서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그동안 웹개발 위주로 공부하긴 했지만 죽어도 웹을 하겠다!! 이런건 아닙니다. 둘 중 어떤걸 고르느냐에 대하여 향후 커리어 방향이 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더 못고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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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여러 언어를 배우고 있기는 한데,,, 비싼 돈을 내고 학원도 다녀 봤는데,, 저랑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하는 거 보면 와,, 나는 왜 저런 생각을 못하나 싶기도 하면서 알겠다! 라고 생각하고 문제 보면 엥? 이러는,, 코딩 정말 저랑 맞는걸까요? 그냥, 저의 노력이 부족한 걸까요?
닉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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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 vs 해야 하는 것 여러분은 어떻게 밸런스를 잡으시나요? 하고 싶은 것 공부, 코딩 이런거 좋아해요. 하면 그냥 재밌어요. 종류를 가리지 않아요. 하지만 그 무엇도 저의 실적이 되지 않죠. 해야 하는 것 일, 서류작성, 보고서 쓰기 등등 재미없지만...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해요. 이걸 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자유가 주어져요. 여러분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십니까. 궁금하지 말입니다.
게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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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자바를 다 공부하고 바로 자바 코딩 테스트 공부로 넘어가도 될까요? 아님 자바를 더 배우고 들어가야 할까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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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족짱님. 족장입니다.
간단한 세 가지 질문 속에 현대인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네요.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회사를 다니고 나서 집-회사-집-회사 반복되는 루트에 삶의 재미를 잃어버리고, 겨울만 되면 어둠이 길어져서 그런지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는 별거 아닌데요, 걷기는 두 발로 하는 기도라는 말이 있어요.
속는 셈치고 하루에 30분부터 시작해서 3시간까지 늘려서 무한으로 걸었더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더라구요. 이 때 중요한 것은 잡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꼬리를 무는 생각과 걱정은 정신 건강엔 안 좋고 치매에는 참 좋습니다. 이번주는 날이 추운 것 같으니, 날이 풀리면 조금씩 걸어보세요.
2. 슬럼프는 족짱님의 능력치 최정상을 찍었다는 말이니까 기쁘게 받아들이세요. 실력이 없고 이룬게 없다면 슬럼프 같은건 오지도 않아요.(단호)
3. 잃어버린 삶의 재미...는 아직 저도 찾아가는 중인데요. 어른(?)이 되고 시간이 점점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는 반복되는 일상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데이 클래스를 하거나 공연을 보는 등 평소 하지 않았던 활동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에 일상을 업로드 하는 것도 '오늘은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을 했네!'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저 같은 경우에는 소소한 미션(루틴)이 활력소인 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어 혼공학습단 참여할 때라든지,
작년에는 나는 리뷰어다 참여로 1년을 슬럼프 없이 지냈습니다.
최근에는 어플들이 좋아서 30일, 100일 단위로 운동이나 습관을 만들어 보면
시간도 잘가고요, 혼자 보다는 주위랑 같이해 보세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해소하거나 찾았습니다!
1. 저는 스트레스 해소를 취미활동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액션영화를 본다거나 소설책을 읽는다거나 운동을 하며 풀고 있습니다.
2. 슬럼프를 극복하는 경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기술을 가지고 공부만 하지 않고 이용하여 무언가를 개발할 때 슬럼프를 극복하였던 것 같아요
음,, 성취감이랄까요.?
3. 저 같은 경우 개발자 생활을 하며 지치고 힘들 때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성취감을 얻는 것으로 잃어버린 삶의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팔굽혀펴기 하나도 못하는 제가 어느덧 한번에 50개씩 하게 되고 턱걸이를 0개 했었는데 꾸준히 하여 10개를 한다거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여 리뷰를 써본다거나 영화리뷰를 영상제작으로 만들어본다던가 무언가를 도전하며 삶의 재미를 찾는것 같아여 ㅎㅎ
1. 스트레스 해소
- 잡니다. 숙면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요.
- 먹는 것도 좋으나, 나이 먹으면 소화력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
- 자는게 싫으면 좋은 음악 들으면서 걷습니다.
2. 슬럼프 극복
- 쉽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합니다.
- 쉬는 동안은 내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나 잘 살고 있는 건가(...)
- 한발짝 멀리 떨어져서 보는 시간을 갖는 거죠.
3. 잃어버린 삶의 재미를 찾는 방법
- 이게 제일 어렵군요;;
- 대신 글 하나 추천 드립니다. (제가 쓴 글이라서 추천하는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 lazymatlab.tistory.com/152
저는 보통 운동을 합니다! 저녁에 노래 들으면서 동네 산책하거나 아침 일찍 등산을 해요! 힘들면 아무 생각도 안들기도 하고 운동을 하고나면 성취감? 그런게 조금씩 생기기도 해서 저는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요!
그리고 일단 밖에 나가요! 혼자서든, 누구랑 같이든,, 일단 무조건 재가 생활 하는 곳과는 먼 곳으로 그러다 보면 해보고 싶은게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재미도, 스트래스 해소도 했던거 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