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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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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를 사려고 하는데, 500GB나 1TB정도의 용량을 가진 것을 사려고 합니다! 외장하드를 사려고 알아보니, 삼성, WD, 도시바, 씨게이트가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외장하드에 대해 찾아봐도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용 용도는 프로젝트 했던 자료, 개인 공부했던 프밍, 학교 수업때 했던 프밍 및 수업자료를 주로 옮길 예정이고, 일상생활 용도로 사진도 조금 옮겨담을 예정이에요! 우리 혼공단 분들은 어떤걸 사용하고 계신지!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알고싶어요! 추천하시는 제품과 이유 한 줄씩만 남겨주세용 🙂
에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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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살면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슬럼프를 극복하며 잃어버린 삶의 재미를 되찾을 수 있는지 좋은 의견 공유 부탁드려요~! 혼공족짱!
혼공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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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개발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간단한 웹사이트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아직 할 줄 아는 언어가 많이 없습니다. 웹사이트는 리액트로 어느 정도 구현이 된 상황인데 저는 여기서 로그인과 회원가입, 댓글 등을 구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언어로 구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php를 조금 할 줄 알아서 php로 하려고 했었으나 인터넷에 찾아보니 리액트와 node.js가 같이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node.js를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 js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천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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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공분석을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작은 미니 프로젝트를 제안해 봅니다. 혼공분석 교재에서 "도서관 정보나루"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교재를 따라하다 보니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년 나는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빌려보았을까? 그래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저의 대여 목록을 웹 스크래핑하고 "도서관 정보나루"에서 API로 대여한 도서의 ISBN과 도서 구분 부호를 받아 2022년 어떤 분양의 책을 가장 많이 빌려 보았는지 알아보는 것이죠. 이번 주 저의 목표랍니다. 여러 분들의 더 재미있는 미니 프로젝트 의견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Who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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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 ]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을까요? [ 현상황 ] 20대 후반에 비전공으로 HTML/CSS 배워서 퍼블리셔로 직장에 다니다가 현재 퇴직하고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요. 직장 다니면서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상태예요. 근데 퍼블리셔도 좋은데 다하고 싶은게 문제예요. 지금은 프론트엔드 취업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게임도 좋아해서 그 후엔 혼자 게임도 만들어 보고싶어요. 취업하기 전에 보드게임 만들어서 보드게임 작가로 보드게임 페스타에 작가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제가 만들 게임을 사람들이 와서 친구들끼리 하고, 엄마가 아이랑 같이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들 피드백해주고 재밌다고 말해줄 때 뿌듯하고 보람있었던 것 같아요. 게임 자체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한 보드게임을 PC로 먼저 만들어보자라는 좀 장기적인 꿈도 있어요. 우선순위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지금은 혼자 하나의 웹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서, JavaScript와 SQL을 공부하고 있고, 짧은 스터디로 경험삼아 AI 과정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제 머릿속으론 웹 개발 + 게임 개발 투트랙으로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드는 생각 2 ] 웹개발로 뛰어들 때는 일단은 이 일에서 좋든 싫든 어느정도 성취를 이룰 때까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학원 다녀서 취업했는데, 일하면서 자꾸 나만의 게임 개발이 내가 원하는 길인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 전에는 내가 하고싶은걸 모르겠어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합치면 이쪽이지 않을까 싶어서 결정하기도 한거거든요. 요즈음 느끼는게 돈 벌기 위해서 어영부영 다른 일 하는 것보다, 어차피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한달이라도...
고라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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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 때 당당해지고 싶어요.
숨찬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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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 보통 사람은 많이 없다라고 생각해요
시작은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는 팀원들에서 부탁을 하고 매일매일 발표 시간에 맞추어
음성 녹음을 하면서 당당해 질 때까지 꾸준히 연습합니다.
처음에는 자료의 이해가 부족하다라던지, 스크립트가 매끄럽지 못할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수정하고요
마지막으로 질문/답변이 있을 경우 예상 문제를 만들어 연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팀원들과 회식하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모닝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들었는데
긴장될 때 사람들의 목소리 톤이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발표를 할 때는 목소리 톤을 낮춰 가능한 저음으로 그리고 큰소리로 발표를 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낮은 목소리는 침착하게 들려서 듣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뉴스 앵커들은 저음의 목소리 톤을 갖으신 분들이 많다네요.
발표는 늘 긴장되고 떨리죠.
하지만 마음만큼 '내가 여기서 제일 잘났어' 라고 생각하시며 하시면 어떨까요~?
댓글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청심환을 드셔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발표 자리가 있으면 실전처럼 소리 내서 발표를 여러 번 연습해보고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연습을 많이 하고 들어갈수록 당당해지는거 같아요...
대본 (스크립트)을 만들어서 소리내어 말하고 설명하는 연습을 하시면 좀 낫습니다. 스크립트를 만드는것과 연습에는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정말 중요한 자리라면 말하면서 완전히 체화 (외우기)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저도 최근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일이 많아져서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는 면접을 볼때나 발표를 해야할때 너무 떨리면 마인드컨트롤을 해요
우선 심호흡을 하면서 아무나 한명을 대상으로 정하고, 그 사람의 평소 모습을 상상해요
이 사람은 주말에 침대위에서 배를 벅벅 긁으며 유튜브 보고 있을거야,
저 사람은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머리를 감지 않았을거야 등 다소 우스운 상상을해요. 그리고 긴장감이 올때마다 그 대상을 쳐다봐요 그러면 긴장이 좀 풀리더라구요
이건 개그우먼 장도연님의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인데 도움이 될것같아 공유해드려요!
저도요! 그런데 어렵더라고요. 정말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많이 연습하고 많이 말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이... 진짜 못하겠다고 생각하는데도 계속 하다보니까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같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