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학습단 10기 회고 함께 읽기👀

 

✅혼자 공부하는 C언어

 

🧑‍🎓김*웅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프로그래밍 언어들 저마다 특징이 있는 데다, 알고리즘 공부를 위해선 다른 서브 언어를 배우면 정말 효과적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배웠던 C언어에 대하여 다시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파이썬보다 프로그래밍을 배움에 있어 배우기가 조금 난이도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C언어만의 특징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면 정말 좋단 생각 또한 들었어요. 학부 시절 때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접하면서 기억이 나면서도 다시 새롭게 느껴지던😂 부분들이 많았다고 느껴졌네요.

특히 입문서로서 C언어는 다양하게 접한 경험이 있지만, 역시 혼공시리즈의 책들로 프로그래밍 입문을 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우 쉬운 설명과 예시, 그리고 예제 코드들과 연습 문제 풀이를 통하여 배운 내용들을 어떻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C언어를 통하여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고 싶으시거나, 또는 다른 언어를 주로 사용하셨다가 C언어 입문을 통하여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에 대하여 더욱 넓은 시야를 갖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 드릴만 한 스터디입니다. 다음 기수는 2024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엇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이 드시는 분들께 혼공C 과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최*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아직 5주 차가 남았지만, 남은 숙제를 보니.. 어떻게든 도전과제 문제를 열심히 푸는 게 많은 도움이 될듯하여, 단순 글 읽기를 지양하고 문제들을 푸는 거 중심으로 모르는 게 생기면 책을 봐가면서 힌트를 최대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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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위에 5개만 쓰게 하고 한 줄씩 내리는 것이 if 문과 나누기와 %5d 옵션이라는 것에 가장 소름이 돋았다. 과거 수치해석을 공부한 적이 있어서 저 출력 부분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 버렸다. 챕터 4의 도전 문제를 풀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Coding은 스스로가 풀어봐야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간단한 진리도 느꼈다. 다만 너무 어려운 코딩은 풀 엄두가 안 나니 ㅠㅠ 이 정도는 내가 풀 수 있는데?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문제만 골라서 푸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대학 과제도 아니고 강요가 없는 스스로 공부이다 보니 스스로를 통제하면서 문제 푸는 게 쉽진 않는 것 같다.( 저게 잼 있다는 느끼시는 분들은 프로그래머 해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선*환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백엔드 개발이 목표인 저는 자바와 서버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바뿐만 아니라 Springboot와 SQL도 함께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파이썬 프로젝트를 맡게 되며 자바와 파이썬이 헷갈려 혼공학습단을 신청하였습니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목표를 "조금이라도 하루에 한 번씩은 책을 보자"라고 잡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블로그에 하루 한 번씩 글을 올리려고 노력했고 실습에 방점을 두자고 생각해서 되도록 코드를 많이 실행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뿌듯함과 성취감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주마다 제가 공부한 것을 확인받고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2주 차 진도가 너무 힘들었는데 넉넉하게 시간이 있으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에도 11기를 참여할 예정이며 한 달간 자바 공부를 재밌고 배부르게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빈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이번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이 든 것은 미션을 주차별로 정리할 때 노션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인증글은 각 주차 페이지이지만, 밑의 사진은 모든 주차를 모아둔 페이지 🙂

이번 혼공학습단 10기로 '혼공C' 책을 선정하여 학습하였는데, 나는 컴퓨터 분야를 전공하면서 코딩할 때 포인터를 자주 사용했었지만 솔직히 누가 나한테 정의를 말해보라고 하면 정확한 정의는 말하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번 6주 차 기본 미션을 작성하면서 '변수의 메모리 공간 주소를 가리키는 변수'라고 정확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ㅎㅎ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 C언어를 제일 많이 사용해오면서 제일 친근했던 C언어의 기본 개념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책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잘 알려주므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있는 비전공자 학생이라도 공부해 보고 싶다면 혼공 시리즈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매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기마다 혼공학습단 모집을 진행하므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다음에도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 나는 다음 혼공학습단으로 혼공js나 혼공R 고민 중...! 다양한 언어 가볍게 찍먹하기 정말 좋다 ><

 

 

🧑‍🎓김*규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일과 병행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중간에 방학이 있어서 조금은 숨을 쉴 수 있었다. 기간 안에 놓치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는 것도 다른 일을 하면서 같이 진행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웠다.

이런 내가 지칠만할 때 쯤 알람을 울리는 혼공족장님!! 혼자서의 공부는 지루할 때가 많았는데, 내 글을 검토해 주는 혼공족장의 존재와 간식 보상이 큰 도움이 되었다.

책의 내용 구성은 학습 로드맵을 잘 보고 나 같은 C린이에게는 순차적으로 하나씩 공부할 수 있도록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고 중간 QR코드로 강의를 볼 수 있도록 제공되어 있어서 입문용 책으로는 정말 딱 이였고, 과제의 마지막에 포인터 부분은 정말 너무 신기했다.

 

 

🧑‍🎓하*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마일리지를 얻어서 교재도 살 겸 2년 전에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C언어 복습도 할 겸 시작했습니다. 한 주 분량이 많지는 않았고, 마음먹고 하루 만에 끝낸 것도 몇 개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한 주당 1챕터는 짧으니까 제외하고 짧으면 2시간 30분, 길면 3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매주 우수혼공족을 뽑아서 간식을 줬던 것도 좋았고, 족장님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틈틈이 후기를 남겨주셔서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활동을 하기 위해 티스토리도 하나 새로 개설해 볼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같은 챕터를 어떻게 정리했는지 비교하면서 놓친 부분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거의 까먹은 C언어였지만 다시 보니 또 할만하다 느꼈고, 1학년 때는 마냥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구글링이랑 책을 볼 수 있어서 그런지(교수님은 코딩 과목에 구글링을 허용해라! 허용해라!) 하기 전보다 C언어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덜해졌고,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착착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1기 활동을 이번 겨울에 모집한다면 다른 책으로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원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솔직히 마음 한구석엔 ‘ 엄청 고생하면서 공부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정해주신 대로 일주일 동안 공부하고 과제한 것 밖에 없는데… 내가 회고록을 쓸 자격이 되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후회 가득한 회고가 아닌 미래 지향적 회고를 할 것이기 때문에!!

완벽히 이해하진 못했고, 조금 서둘러 공부한다고 빼먹은 부분도 조금씩 있지만 활동의 제일 초기 목표 : c언어와 친해지겠다 @.@ 라는 것 자체는 달성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1주 차 학습에서 갈피를 못 잡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 따라 쓰기 식 공부를 했었는데, 다른 분들의 과제를 보고 제 공부의 방향을 잡았죠. 이게 함께하는 공부의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방향을 정하고서 2주 차 학습을 하니 그때부터 우수 혼공족도 해보고 제 스스로 자신감도 더 붙었던 것 같아요.

혼공단을 계기로 ‘혼자 공부하는 C언어’라는 좋은 책도 알게 되고, c언어와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 그 방법도 알게 되었으니, 개강하고서도 제가 정해놓은 목표치대로 꾸준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임*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사실 내일부터 해야지, 이 정도면 오늘 치는 끝냈다로 보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두 달간의 시간 동안 저를 일어나서 책상 앞에 앉게 해주신 혼공 족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혼자서 책을 사서 시작했다면 100페이지는 했을까요...?

같이 공부하는 10기 분들과 족장님 덕분에 C언어와 친해진 것 같습니다.(이제 C언어와 절친...은 아니고 어사를 벗어나 공강 때 밥 먹는 친구 정도 되었지 않았을 까요??ㅎㅎ)덕분에 저는 전국... 까진 아니어도 저희 학교에서 가장 알차게 시간을 보낸 1학년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1학기에 파이썬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그 때 이런 것을 좀 더 생각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했었으면 조금 더 효율적이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동아리에서 아두이노를 사용하는데 아두이노는 C언어 기반이어서 선배들이 짜주신 코드를 읽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처음 보는 코드들도 해석이 가능합니다...ㅠㅠㅠ 진짜루요 완전 대박.

뭐든지 하면 된다!
쓸모없는 도전은 없으니까!

 

 

🧑‍🎓박*규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같은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나오는 결과가 확연히 다른 것을 보고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C언어에서 모르는 것을 챗GPT를 사용하여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그냥 농담이나 하는 챗GPT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니 AI 또한 어떻게 사용하는냐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포스팅만 올리는 것만 되고 따로 확인 댓글이 달리지 않았다면 나는 이보다 더 성의 없게 글을 썼을 것이다. 아무도 보지 않는 글을 열심히 써봤자 나만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하지만 혼공족장님은 글을 읽으시고 개개인마다 맞는 댓글을 남겨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또한 누군가 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더 퀄리티를 신경 쓸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가 보다.

 

 

🧑‍🎓정*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저는 컴공 졸업 후 개발하다가 PM 이 되며 개발에 손을 놓은지 10년이 훌쩍 넘어가다가, 간단한 개발은 다시 직접 해보고 싶어져서 혼공시리즈를 세 권째(파이썬 - 머신러닝+딥러닝 - C언어) 보고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는 정말 혼자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설명이 쉬워서 쭉쭉 읽으며 예제를 따라하기 좋아요. 특히 혼공C 는 도전 문제가 재미있었어요. 카페에 답이 있다는데 결과 나올 때까지 풀어보고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남*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학습단 10기 활동을 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혼공학습단 10기 활동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미션을 제출했는데....혼공족장님이 이해해 주시고 받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공학습단 10기 활동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데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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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자바

 

🧑‍🎓이*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백엔드 개발이 목표인 저는 자바와 서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용권 저자님의 '이것이 자바다'라는 책으로 공부를 했고 더불어 SpringBoot와 SQL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한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자바가 아닌 파이썬으로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파이썬을 공부하고 쓰다 보니 자바와 헷갈리더군요.

혼공학습단에 선정이 된 후 나태해지면서 대충대충 공부하면 안 되니 목표를 "적더라도 하루에 한 번씩은 책을 보자"라고 잡았습니다. 또한 이론보다는 실습을 많이 하자라고 생각하여 되도록 코드를 많이 실행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뿌듯함과 성취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주마다 제가 공부한 것을 확인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간식을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전*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좋았던 점1: 열심히 공부한 자에게는 보상이 있다..! 매주 우수혼공족으로 선정되면 기프티콘을 주시는데요, 이거 덕에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선정된다는 생각도 안 했다고 선정되면 기분이 얼마나 좋게요.

좋았던 점2: 저는 남이 봐줘야 공부를 하는 성격이거든요.. 혼자 하다 보면 설렁설렁하게 되는데 남이 본다고 생각하면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게 된달까? 그리고 틀린 내용이 없는지 한 번 더 검토하게 되는 것 같고요, 족장님이 매주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좋았던 점3: 갓생 사는 기분! 제가 방학 때는 진짜 아~무 것도 안 하고 누워있기만 했거든요, 근데 전에 교수님이 개발 블로그를 쓰는 게 좋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 거예요. 그러다 혼공학습단을 우연히 알게 됐고, 이번 활동을 통해 블로그도 풍부해지고 전공 내용 복습과 예습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책 하나를 끝까지 읽었다는 성취감도 컸습니다!

아쉬운 점: 혼공단 활동 자체는 정말 좋았는데요, 스스로가 아쉬웠습니다. 완주 목표 외에 스케줄을 세세하게 짜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주마다 배운 챕터와 관련 있는 코테를 풀면서 병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7월부터 시작하여, 8월 20일까지 혼공단이 종료되었다. 간단한 활동이지만, 총 6주를 계획대로 움직였다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생각해 보면 이번 여름도 참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혼공단을 하지 않았으면, 왠지 모르게 그냥 바쁘게만 지나갔을 것 같은 시간이었다.

혼공단을 시작했던 이유는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경험과 자바를 다시 한번 공부한다는 것 그리고 이걸 시작으로 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하는 것이다. 매주 내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내 생각을 덧붙였다. 확실히 정리를 기가 막히게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또 한번 동기부여를 받는다. 나도 나름... 노력하고 싶었지만 회사를 다니며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지금 다시 보니 매주 정리한 내용을 따로 개념정리 부분만 분리해 올려보아야겠다. 혼공단은 끝났지만, 공부가 끝난 것은 아니기에!

 

 

🧑‍🎓박*호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스터디그룹은 필요조건으로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하고, 또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다. 그러나 나는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다. 이제 돌이 된 아이를 키우고 있고,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시간을 맞출 수도, 공부할 시간도 내기 어려운데 커뮤니케이션에서 쓰는 것도 아쉽다. 그래서 혼공학습단을 신청했다. 초심자가 도전해도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구성된 책과 적당한 수준으로 매니징 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다. 게다가 같은 기수는 서로 간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아도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비동기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 사실상 나 같은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 우선 목표로 했던 찍먹 수준의 자바와 기존에 조금 공부했었던 파이썬 ML쪽 분야를 조금 더 알아보자는 목적은 달성한 것 같다.

좋았던 점은 책의 내용이 정말 쉽게 쓰여 있고, 실습으로 따라가면서 이해가 되도록 구성되어 이름 그대로 혼자 공부하는데 특화되어 있었던 점이다. 그래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 교재만 쭈욱 따라가면 큰 무리 없이 한 권을 끝내기 쉽다.

반면, 아쉬웠던 점은 너무 쉽게 쓰인 덕분에 좀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을 때, 다른 레퍼런스나 책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매번 각 잡고 공부할 때는 집에 먼저 사두었던 책을 참고하거나, 다른 블로그 글을 보면서 공부했다. 앞으로는 복습을 하면서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무료 강의 수강권으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쪽을 공부하게 될 것 같다.

 

 

🧑‍🎓최*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저는 학습 계획을 짜는 것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짜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데, 혼공학습단에서는 도서별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셔서 계획 부분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처음 공부하는 내용인 만큼 어디를 어떻게 얼마나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혔는데 제공되는 커리큘럼을 통해서 '아! 이 부분이 어렵고 많이 중요하니까 한 챕터로만 일주일간 공부하겠지?' 이런 식으로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혼공학습단에서는 매주 배운 내용을 정리하게 되기 때문에 밀리지 않고 배운 내용을 머리에 생생할 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습 이외에도 혼공족장님의 뜨거운 응원으로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더 성장해서 11기에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10기로 활동하신 모든 분들과 혼공족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성*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공부하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뒤늦게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ㅋㅋㅋㅋ 학교에서 이해는 못 한 채 그냥 암기하고 지나갔던 내용들이 너무 쉬운 비유와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가 아주 그냥 쏙쏙 잘 되었다. 더 이상 컴퓨터 구조에 대한 과목은 두렵지 않아졌다! 아무것도 모르고 수업 들었던 옛날보다 혼공컴운을 끝내고 수업을 들으니 이해는 당연히 바로바로 되고 이해가 되니까 수업이 더 재밌어졌다!

자바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던 자바스크립트, 파이썬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엄격하던 자바...! 그래서 공부하는 맛이 났다. 두께가 어마어마했지만 그만큼 방대한 예시와 자세한 설명 덕분에 차근차근 잘 공부할 수 있었다. 이미 자바 책 한 권을 끝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udemy 자바 코스를 완강하고 Spring Boot를 배우는 중이다. udemy 자바 코스보다 혼공자에서 배운 게 훨씬 많아서 놀랐다. 혼공자의 분량이 꽤나 어마어마했구나...!

 

 

🧑‍🎓양*원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사실 혼공단 초반에는 단순히 책을 정리하며 옮겨 쓰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1주 차 때 양이 제일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공부하니 머리에 남는 게 있을 리가 없었고 3주 차 때부터 코드와 실행 결과를 올리며 풀이하면서 제대로 정리하였다. 사실 나는 시험공부나 다른 공부를 할 때에도 옮겨 쓰는 형식으로 정리를 하곤 하는데 이 방법이 맞는건지 항상 의문을 품곤 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기 보다는 공부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음...)

혼공학습단 10기 활동을 하면서 내가 들은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배운 내용들을 새롭게 정리하며 글 쓰는 방법도 시도해 보는 등 조금은 나에게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종종 기한을 지키지도 못했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회고록까지 제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뿌듯하다. 올해 들어서 정말 많은 활동과 경험을 해보는 것 같은데 혼공학습단을 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ㅎㅎ

 

 

🧑‍🎓윤*수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책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어렵지는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초심자의 두려움을 알았는지 친절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어서 두려움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좋았던 점: 스터디 그룹과 함께하니 부족한 공부 의욕이 생겨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혼공단이 정리한 내용이나 미션 수행을 보면서 많은 참고를 하였습니다. 미션 위주의 스터디로 부담감이 덜해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고 다양한 간식으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혼공족장님의 진심 어린 피드백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낙오자가 발생하지 않게 잘 다독여 주셨습니다.

아쉬웠던 점: 1~2주차 분량이 너무 많아 힘들었고 6주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배분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C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처럼 혼자 공부하는 자바도 개정판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학습단을 신청하기까지 약간의 고민이 필요했다. 회사 생활을 하며,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과 중도 포기한다면 자존감이 떨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것도 못하다니 하면서 기분이 안 좋아질 것 같은 느낌) 일단 고를 외치며 신청했다. 회사 업무도 업무인데 혼자 공부하는 자바 한 권을 끝까지 보고 싶었다. 뭔가를 끝까지 본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며...

쉬운 듯 쉽지 않은 미션을 했고 500명으로 시작한 혼공학습단은 최종 176명이 완주했다고 한다. 저 176명 중 한 명이 저고요. 처음 걱정과는 달리 매주 도장깨기를 하면서 '아 하면 되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히려 이렇게 미션이 있으니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하게 되는 선순환이 있다. 어쨌든 무엇이 되었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낸 나 자신 칭찬한다. 꽤나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하더라도, 하면 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하자. 그리고 살아가자.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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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김*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사실 이 커피 한 잔이 누군가에게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그리고 난 매일 커피를 사 마시니까... 간식은 주시면 감사하지만 내가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참여한 거라 생각했는데 슬슬 더워지면서 내 의지가 약해질 때 갑자기 오는 커피 기프티콘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태까지 여러 온라인 셀프 스터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서 만나본 담당자분들 중에 제일 얼굴 안 보고도 재미있는 분이라고 느끼는 동시에 참여자들을 꾸준히 독려하는 모습에 제일 감동받았던 것 같습니다!!! 책의 저자인 윤인성 저자님의 유튜브 무료 강의가 너무 이해하기 쉽고 큰 도움이 되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딕션과 말의 빠르기, 책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 프로그램 설치 시 필요한 사항을 영상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코딩은 항상 꼭 이게 답은 아니지만 다른 방식으로 했을 경우의 문제점 등 정말 사소한 디테일부터 대략적인 흐름을 다시 짚어주시는 등 최고의 코딩 강의였던 것 같다. 아마 책만 읽고 이해하기엔 몇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저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직전에 온라인 부트 캠프도 참여해보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인증만 하는 공부 인증 카페나 스터디도 진행해봤었는데 이렇게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으나 다른 참여자들이 작성한 내용을 공유하여 같이 볼 수 있다는 점, 완주를 독려해 주는 간식과 족장님의 노력들(당근과.. 채찍이었나 이거..?) 그리고 노베이스 혼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의 구성과 내용 (오탈자는 내가 이번에 학습하면서 못 봐서 매우 만족스러웠음) 이 세 가지 장점만 놓고도 충분히 도전할 만한 프로그램이었다 생각한다.

 

 

🧑‍🎓오*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자 공부하니까 매일매일 내가 원하는 분량, 깊이만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처음 목표는 혼공단 6주까지 무사히 완주하기였는데 두둥! 목표도 달성하고 파이썬까지 할 수 있다니!! 지금 당장은 파이썬 가지고 거창한 것을 만들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계속 파이썬 공부해서 거창한 것 만들기까지 도전해 봐야겠다!

 

 

🧑‍🎓지*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공부... 무엇인가 집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자체의 가치 때문에 스스로 리워드를 주며 유지해야 하는 것이지만, 혼공학습단은 그마저도 달달한 간식과 시원한 커피로 동기부여를 높여주었습니다. 더구나 - 여기서 부터는인생 푸념 ㅠ - 살다 보면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없도록 매우 커다란 시련과 고통이 찾아오기 나름이지만... 다 놓아도 하나만은 놓지 않는 습관을... 혼공학습단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점에 매우 많은 감사를 올립니다.

 

 

🧑‍🎓안*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다시 공부를 한다면 하루에 일주일 치를 공부하지 않고 일주일 치를 3일로 나눠 지금보다 더 꼼꼼히 공부하면서 다른 사람이 공부한 내용도 살펴볼 것이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공부한 것을 읽어보면 복습하는 기분도 들면서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

이 모든 것은 고생하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출판사 직원 덕분이다. 독자와 출판사가 서로 윈윈하는 이런 프로젝트를 10기씩이나 이어서 진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을까? 한 권 한 권 얼마나 큰 애착을 가지고 만들어 내는지 마음으로 전해진다. 11기에는 데이터 분석, 자바, C언어를 공부해 보고 싶다.

 

 

🧑‍🎓김*정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업무를 진행하면서 파이썬의 유용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막상 시작이 제일 어렵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함께 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배워나갈 수 있게 해주는 어마 무시한 활동이 있었으니 바로 혼공학습단! 필요한 건 책과 마음가짐뿐! 시작만 하고 그만두는 많은 혼공족이 있으니 늦더라도 모르더라도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라도 배울 수 있다.

 

 

🧑‍🎓김*정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오늘을 마지막으로 처음 도전해 본 혼공학습단을 무사히 마쳤다. 스터디 덕분에 방학 포함 7주 동안 파이썬, SQL이라는 나에게 생소한 프로그래밍 분야를 배울 수 있었다. 두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해 본 결과 정말 처음 배우는 내가 느끼기에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책이 쉽게 쓰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지만, 사실 혼공단이 아니었으면 비전공자인 내가 생소한 프로그래밍 분야에 선뜻 도전할 수 있었을까 싶다.

함께 공부할 때의 장점과 혼자 공부할 때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볼 수 있다(유익!). 매주 정해진 진도에 더해 미션이라는 목표가 있고, 미션을 수행했는지 확인해 주는 족장님이 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고 했던 혼공족장님의 글이 기억난다. 예전에는 자주 들었던 말인데, 참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남은 스터디 기간 동안 내내 맴돌았던 말이었다. 공부하다가 이미 누워있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했던 말ㅋㅋ

 

 

🧑‍🎓고*운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학습단은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혼공족장님의 응원과 선물이 의지를 불타게 합니다. 한 권의 책을 정리를 했다고 해서 파이썬의 최고가 된 것이 아니라 파이썬을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시작을 한 것입니다.

 

 

🧑‍🎓임*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파이썬은 처음 접해보는 낯선 언어였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학습 노트를 꾸준히 정리했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부분은 공부 시간이 더 오래 걸렸지만 여름 방학 기간에도 주말에도 공부를 하며 시간 단축에 성공했습니다.

책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문제풀이는 유튜브에 있는 저자 직강 영상을 라이브 코딩처럼 재미있게 보면서 학습했고 책의 누적 예제, 도전 예제는 처음 들어보는 것도 많고 좌절감도 느꼈지만 저자님께서 좌절하지 말라고 해주시고 상세한 풀이 과정 설명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안되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계속 읽고 듣고 실습해서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임*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저는 9기 활동에서 두 가지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 무엇이든 도전해 보자!! 두 번째, 복습을 잘 하자!! 그래서 이번에 혼공단 10기를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하였고, 위의 두 가지를 실천해 보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션 1주차 진행했을 때 시험 기간이랑 겹쳐 미션을 하는 게 늦게 되었고, 여름방학도 일주일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냥 하였습니다!!

복습을 잘하자!라는 저의 계획을 잘 못 지켜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혼공단 활동이 끝난 후에 그동안 실습을 하면서 헷갈렸던 코드나 몰랐던 개념들을 확인해 보면서 꼼꼼히 공부해 볼 계획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회고를 하면서 세운 새로운 목표!
1. 실습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TIL 쓰거나 코멘트 달아두기!
2. TIL이나 코멘트 보면서 개념 확실히 잡고 다시 복습하기!
3. 어려울 것 같다고 포기하지말 고 시도는 해보기!

 

 

🧑‍🎓박*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6주 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던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마무리를 잘 하였습니다. 처음 마음가짐은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 꾸준히, 열심히만 하자였는데 매주 우수 학습자에 선정이 되며 욕심도 생기고, 뿌듯함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를 하다 보면 의지를 쉽게 잃게 돼서 책 앞부분만 보다가 끝나는 경우도 정말 허다하게 많습니다. 혼공학습단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고, 책도 정말 설명이 잘되어 있어 이해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강의도 항상 찍어서 올려주시니 책과 함께 효과가 2배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김*민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1주 차부터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권 신청하면 힘들 거라고 적혀있었는데 역시... 하기 싫다 생각하며 일단은 시작했습니다. 혼공족장이 몇 주 차에 벌써 몇 퍼센트가 포기했다! 하는 걸 보며 난 저 포기자에 들지 말아야겠다 하며 계속 공부했고. 아 맞다 이건 이렇게 하는거였지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디스코드라는 질문 창구가 있다 보니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매주 버티다 보니 6주가 모두 지났고, 혼공학습단이 저에게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주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혼공학습단 10기를 운영해 준 한빛미디어에 감사하며 우리 간식 많이 주면서 자기는 휴가 못 갔다고 한 혼공족장도 많이 고마웠습니다.

 

 

🧑‍🎓백*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난 늘 책 1권을 열면 부족한 부분만 공부하는 사람이어서 정확하게 아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그냥 대충 안다 싶으면 넘어가기 때문에 누구보다 단단하게 알지 못했다. 활동을 하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그전부터 아는 내용은 넘어가고 모르는 내용만 공부하다 보니, 모르는 내용에 내가 아는 내용이 나와도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오히려 내가 몰랐던 부분이 되어 버려서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에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

그런데 이렇게 오래 걸리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이 학습단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학습단에서는 개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내 지식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항상 매 주차별로 활동을 다 해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족장님께서 확인하고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점이 너무나도 좋았다. 오히려 그 댓글을 통하여 응원을 얻을 수 있었고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아마 이 댓글이 없었더라면 매우 지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족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우연히 SNS를 보다가 그냥 재미 삼아서 신청한 혼공단이 나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올 줄 몰랐었고, 이를 통하여 나의 지식도 넓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신청할 거냐고 묻는다면 무조건 할 거라고 답을 할 거고, 주변에도 무조건 기회가 온다면 신청하라고 꼬실 것 같다. 6주 동안 너무나도 큰 기회를 얻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매우 행복하다. 이 학습을 통하여 또 다른 언어를 접하고 공부를 해야겠다

 

 

🧑‍🎓오*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자서도 잘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래도 옆에서 지켜봐 주면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만나서 스터디를 하기에도 애매하고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 막막한 게 현실!

혼공학습단 덕분에 온라인이지만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주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의욕이 샘솟기도 했답니다. 하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 생기면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하기도 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같은 내용을 어떻게 정리하나 보는 것도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혼공단은 끝났지만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공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도 완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학습단 10기로 선정되고 7~8월은 파이썬 공부로 갓생을 보냈던 것 같다. 회사 다니면서 평일저녁과 주말에 [동영상 강의 수강 + 책 정독 및 실습 + 블로그 정리 + 미션 수행]까지 열심히 공부했더니 최우수 혼공족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10기에는 총 500명의 혼공족이 선발되었는데, 그 중 319명이 1주차 미션을 제출하고, 최종 완주는 176명(35%)이라고 합니다. 역시 매주 꾸준히 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공부의 필요성은 늘 느끼지만, 목표의식이 없으면 실천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혼공학습단은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어 일정별로 해야만 하는 강제성을 부여했고, 동시에 동기부여를 마구 부여해 준 덕분에 파이썬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접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이었으나, 다행히 동영상 강의와 함께하고 교재 뒤에 답이 있어서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시간에 쫓겨 아직 풀지 못한 문제들이 남아있고, 직접 쿼리를 작성하기보단 답안지와 강의에 의존했었던 것 같다.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교재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내 힘으로 풀어볼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은 파이썬의 기초/입문 단계를 공부한 것 같고, 이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숙달하는 것과 응용학습을 해야겠다고 느껴졌다.

 

 

🧑‍🎓오*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자 강의를 듣고 끙끙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가지고 혼공 학습단에서 공부를 하니까 꾸준하게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파이썬 개발 공부를 하시는 분이 있다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꼭 추천합니다. 정말 후회 없이 공부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임*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사람은 정말 계획대로 살아지지 않는구나라고 느꼈다. 내가 얼마나 주변 환경을 통제하고, 예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지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쟁취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계획적인 면을 가다듬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그때 맞춰 유연하게 실행하는 것이 이전의 나였다면, 점차 계획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 기억보다는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번 혼공스터디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나 자신뿐이다. 점점 나아가는 마음가짐으로 다음 기수 전까지 또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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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

 

🧑‍🎓설*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지금까지 직접 책을 사고 공부해서 끝내본 책이 없어서 (산 책도 별로 없지만) 1권이라도 끝내보고 싶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6주 동안 진행하면서 지치지 않고 책 보면서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우수혼공족은 사실 기대하지 않았는데 걸리니까 좋았습니다 간식도 먹고... 집에서 아무 때나 마감 전에만 올리면 되고 몇 주 차마다 완주한 거 사진 주는 거 모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음 스터디도 만들어주세용.

1~6주 차 공부했던 방법은 인강 듣고 책 다시 보면서 이해하고 문제 풀고 채점하고 틀린 거 왜 틀렸는지 보고 이해하고 다시 블로그 정리하면서 손코딩 하나하나씩 다 푼 다음에 이해하고... 풀이하고... x 6 처음엔 혼공프로도 이해 못하고 접을까봐 무서웠지만 그냥 예제 다 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냥 시간 계속 넣으면서 다 풀었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할 만큼 재밌었습니다 예전에 코딩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실행은 안 했는데 그건 좀 후회가 되네요.

 

 

🧑‍🎓김*승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비전공자지만 혼자 끝냈다니 굉장히 뿌듯!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한 이유는 '언젠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꽤 오래전부터 했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한 거라 처음 목표는 중도 탈락만 면하자였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 욕심이 났고 결국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11기를 고민한다면 나의 후기를 꼼꼼히 읽오보았으면👀
1. 비전공자도 책으로만 공부할 수 있다. 2. 공부의 양이 많지 않다. 3. 강압적인 듯 아닌 듯 완주할 수 있다. 이 부분이 제일 장점이었어요. 하지 않는다고 해서 패널티는 없지만 해낸다면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책보다 혼자 공부했다. 혼자 한 권을 완독했다는 성취감이 가장 커서 11기도 할 생각이고 처음 배우는 사람한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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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최*민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2020년에 회사에서 책 구매해 준다고 하길래 구매한 책인데 최근까지 안보고 있다가 갑자기 업무가 바뀌면서 같이 일하는 파트너들이랑 소통하려고 박해선님의 youtube 공짜 강의와 책을 완독한 후 한빛미디어의 혼공학습단 10기를 통해 책을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의지박약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숙제와 검사로 자의, 타의 동기 부여하여 책을 완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특히 혼공족장님(한 사람인지 몇 사람이 되는지는 모르겠음, 기계는 아니라 함)이 매주 올린 숙제에 한 땀 한 땀 손수 댓글을 남겨주시면 격려해 주셔서 강제 완독을 했었지만 혼공 학습 스케줄에 맞추어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백*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자 공부하기 너무 좋은 책이다! 혼자 공부하면서도 한빛미디어에서 마련해 준 혼공단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같이 완독을 위해 달려주는 동료가 있는 느낌이 있어 좋았다. 책은 크게 말씀드릴 단점이 없을 정도로 혼자 꾸준히 공부하기는 너무 좋다 ㅎㅎ 또 점점 수학적인 부분을 이해하면서 진행해야지 지식의 깊이가 달라지고 활용 가능성도 많아질 텐데, 이번에 공부하면서 수학적인 부분이 많이 나올수록 내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고, 어려운 부분은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나중에 수학적인 부분이 필요한 업무가 생길 시 다른 업무보다 충분히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초기에 계획한 숙련자로의 업그레이드는 못했지만 책을 읽는 동안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론을 다잡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임*빈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내가 이번 혼공 학습단을 하며 가장 원했던 것은 저녁에도 공부를 하는 삶이었다. 나의 큰 인생 목표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공부하기인데, 생각보다 저녁에 책상에 앉아서 혼자 공부하기가 참 어렵다... 눈에 보이는 강제는 없지만 약간의 내 맘 속에서 신경 쓰이는 덩어리가 하나 있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책상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씩 날라왔던 간식 기프티콘도 뿌듯함을 느끼게 해줬다. 개념을 읽고, 코드를 작성하고, 특히 마지막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개념을 더 쉽게, 잘 보이게 쓰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남이 잘 이해하도록 글 쓰는 게 많이 어려운 것이었다...

 

 

🧑‍🎓정*성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나름 예전에 독학으로 반 정도는 봤던 책이라 다시 시작하면 쉽게 쉽게 갈 수 있을 줄 알았건만 다시 들여다본 책은 하얀 건 종이요 까만 건 글씨인 건 변하지 않았더군요. 역시 책이란 건 한번 봤으면 끝까지 다시 봐야 기억에 그나마 남는 거 같았습니다. 중간에 그만둔 책을 다시 보니 아주 미세한 기억만이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직장인들의 주중 저녁시간은 비어있는 듯 비어있지 않은 시간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항상 출근할 때는 퇴근 후에 한 챕터씩 진도를 나가야지를 다짐하지만 피곤함 앞에서는 장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주는 선물은 큰 힘이 되었고ㅎㅎㅎ 선물을 받았으니 어떻게든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주중에 못한 작업들은 주말에 몰아서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계획은 거창하게 세워놓고 마무리가 흐지부지한 스타일이었지만 그나마 혼공학습단의 채찍질(?)과 당근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책의 나머지 부분이 남았지만 이번에는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보고자 합니다.

 

 

🧑‍🎓김*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파이썬을 알고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평소 관심 있었던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딥러닝 과목을 신청한 것이었는데요.. 두 과목을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제 착각이라는 걸 깨달은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때였답니다...

책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은 머신러닝+딥러닝 과목에서 더욱더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머신러닝+딥러닝 파트에서는 책과 강의에서 확인한 내용과 직접 실행시켜 나온 내용이 서로 매칭이 되지 않아서 뒷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손 코딩 보고 하나하나 따라 하고 그래도 안 되는 경우도 가끔 있고,,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 열심히 들었어요! ㅎㅎ

진짜 귀찮을 때도 있어서.. 이번주는 쉴까? 라는 생각을 하려는 찰나,, 2주 차 활동 때는 우수혼공족으로 선정되어 선물도 받고, 3주 차 때는 절반이나 공부했으니 힘내라고 선물 주시는 족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족장님 아니었으면 완주 못 했을 거에요ㅠㅠ

현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알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방해될까 봐 알려달라고도 못하던 그 설움.. 이 책에 설명으로 다 풀었습니다. ㅋㅋ성인이 된 후 IT 관련 책을 완독하고 줄을 그으며 진짜 공부를 했다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내가 이렇게 철저한 사람이었던가.. 그런 의심도 들고 있습니다. ㅋㅋ

 

 

🧑‍🎓김*원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여름방학 동안 참여했던 혼공단 10기 활동을 기록하고자 남기는 글. 혹시라도 다음 기수에 혼공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마침 3월에 사두고 묵혀두었던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책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이번 기회에 좀 제대로 말 그대로 혼자 공부해 보고 싶었다. 미리 말하는 결과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게 개인 일정과 함께 소화하려다 보니 생각보다 꽤 빡셌다. 나 같은 경우 미션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내용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인증했다. 다른 분들의 미션 내용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같은 내용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아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다.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중간 점검을 하며 우수 혼공족에 선정되었을 때엔 굉장히 뿌듯했고, 남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도 되었다. 3월부터 한 학기 동안 묵혀두었던 책을 이렇게 딱 각 잡고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그러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나와 같은 뭐라도 하고 싶지만 게으른 사람들은 다음 혼공단 기수에 참여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내가 추천하니까.

 

 

🧑‍🎓최*빈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 10기를 신청했을 때, 공부 루틴을 잡고자 신청했다! 일단 6주 차를 혼공 10기 덕분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예전에 이해 못 했던 개념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ㅎㅎ 아직 공부 루틴을 잡진 못했지만, 혼공 10기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잡은 것 같다!! 6주 차까지 완주할 수 있게 도와준 혼공족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ㅎㅎ

 

 

🧑‍🎓박*국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족장님의 100% 달성 댓글을 보니 정말 끝난 것이 실감 났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유독 이번 방학은 너무 바빴던 것 같다. 그러나, 힘들었던 만큼 어느 방학보다 더 알찬 방학이었다. 확실히 한 번에 책 2권을 하려다 보니 1회독 → 노션 정리 → 블로그 포스팅 정도 밖에 못했다. 그래도! 6주 동안 두꺼운 책 2권 클리어 한 내가 참 대견스럽다.

 

 

🧑‍🎓홍*혜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거두절미하고 이번 활동을 총망라하자면 다음과 같다.

- 아쉬웠던 점
1. 이따금 풀이를 빠르게 포기하고 답지를 참고함. 다음에는 조금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 지속해야 할 점
1. 매주 잊지 않고 과제를 수행함.
2. 모든 코드를 직접 실행함.
3. 두 책을 병행하면서 어느 한 권도 포기하지 않음.

다음 기수에도 다른 책이나 같은 책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것. 같은 책인 이유는, 비록 두 권 다 완주했지만 완벽히 내 지식으로 만들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다음 방학의 11기를 노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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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박*웅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자바스크립트가 쉽다고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들어가면 하나의 언어로 개념을 잘 잡아야 합니다. 이번에 혼공족 10기에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를 통해서 기존에 알고 있지만, 혼란이 되었던 부분, 잘 몰랐던 부분들을 학습하면서, 책에서 주는 정확한 지식을 통해서 기존에 검색하기도 애매했던 원리와 동작 방식을 알게 되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혼공족의 6주간의 과정을 통해서, 동기부여도 되고 한 권을 다 보기 힘들지만 혼공족장님의 동기부여를 통해서 책을 완주할수 있어서 보람되는 기억입니다. 책의 내용도 정말 초보자만 봐야 할 책이 아니라, 필요한 중요한 내용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이미 1번 독학했던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를 같이 신청해서 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오판... 형광펜이 칠해지지 않은 곳에 중요한 정보들과 저자가 알려주려는 얼개가 있는 것을 보니, 풀지 않고 그냥 넘어간 그저 대충 손코딩으로 복붙했던 걸 반성합니다. 다시 보니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잘 모르고 대충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2번 공부하면서 이 책으로 배운 걸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찾아 읽고 배운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다가올 겨울에도 혼공학습단 신청하렵니다.

 

 

🧑‍🎓박*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책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다만 책 자체에 약간의 오탈자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강의도 제공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예제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일정관리를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병행하면서 조금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다른 분들의 학습 내용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고 족장님의 댓글과 멘트들도 꽤나 힘이 되었다 🥹🥹아 그리고 혼공단을 위해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이게 가장 값진 것. 항상 블로그 만들어야지~ 백준 올려야지~ 생각만 하다가 혼공단 학습 내용을 올리기 위해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다. 앞으로도 공부한 거, 대외활동... 다양한 걸 올리고 열심히 꾸밀 예정! ㅎ.ㅎ 다음에는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시간을 갖고. 열심히 정리하고... 암튼 그래서 최우수혼공단으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이*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개발자라는 직업은 가지기 전에도, 가지고 난 후에도 공부해야 할 범위가 다른 직업에 비해 많은 편이다. 새로운 기술은 끊임없이 계속 나오고,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이 직업을 가진 지 벌써 1년, 아직도 나는 신입이라는 타이틀을 뗄 수 없다고 본다. 아직 사내에서도 선배들의 코드를 익히며 배울 점이 많고, 끌어오고 싶은 신기술도 엄청나게 많은 의욕 넘치는 막내이기 때문이다!

처음 지원할 땐 일단 넣어보고 되면 열심히 해보자!였고,
활동을 시작할 땐 원하는 대로 됐으니 열심히 해보자!였고, 활동 중엔 바쁜 와중에도 이미 시작한 건 끝까지 하자!는 마인드였다. 정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만 했다. 처음엔 모든 책이 그렇듯 기본적인 이론이 나오니 당연히 할만했는데, 진도를 나갈수록 내가 모르고 헷갈리는 부분이 나오고 골칫덩어리가 조금씩 해결되었다. 그 과정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엄청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매 순간 이 직업에 잘하고 있나?라는 의문에 족장님은 인정과 응원으로 답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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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SQL

 

🧑‍🎓장*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처음에 시작할 때는 SQL을 조금은 써와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공부하는 SQL 책에서 소개한 내용들에서 보면 인덱스와 스토어드 프로시저, 트리거 개념들이 확실히 핵심적이고 나중에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내용 같았다. 이번 혼공학습단에 지원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의 설렘과, 내가 과연 이 6주간 학습단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처음 3주간에는 내가 아는 내용들이라 그냥 대충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안 하다가 SQL에서 알아야 할 내용들 몇 가지가 보여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하루 한 시간에서 한 시간반씩 투자하여 공부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른 것도 꾸준히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혼공 족장님!! 중간에 들어온 저를 따스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이 있다면 그때 또 신청하겠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현업에서는 오라클을 써서 MySQL은 처음이었지만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너무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 기초부터 다시 한번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혼공학습단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드디어 길가면 긴 6주간의 SQL 공부를 마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6주 동안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혼공족장님의 동기부여로 한 주 한 주 나아갔던 것 같습니다. 혼공학습단 파이팅!

 

 

🧑‍🎓이*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단을 시작한 이유가 꾸준히, 일정량 이상을 공부하기 위해서 했던 건데 그게 잘 지켜지지 않아서... 많이 찔린다. 그래도 밀려서라도 공부를 하긴 했다. 난 애초에 필요할 때 아니면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인지라, 일단 공부를 했다는 것에 만족을 한다.

공부하면서 공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정리한 것보다 정리하지 않은 게 더 많다... 혼공단을 통해서 나의 공부 내용을 기록하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것도 있는데 어째 그것도 잘 안 지켜졌다... 사람 안 변한다.

처음에는 내 머릿속에 있으니 괜찮아~ 했지만 나중엔 다 까먹어서 구글링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래도 혼공단 블로그 쓴 것 중에 MySQL 공부 내용을 나름 자세하게 정리한 글이 있는데, 가끔씩 까먹을 때마다 내 블로그 글을 보면서 다시 기억을 되찾기도 한다. 나중에라도 공부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살면서 이런 프로그램 처음 참여해 봤는데 나름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ㅎㅎ 공부를 시작할 때 생각보다 시간을 잡아먹는 것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일도 정말 중요한 일 중 하나인데, 혼공학습단은 처음부터 계획이 짜여져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분야에 입문을 한다면 혼공시리즈로 입문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정도로 책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내용이 알차서 다른 시리즈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혼공 학습단을 하게 되어서 너무 재밌었고 보람찼습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간식 챙겨주신 혼공족장님도 감사합니다.

 

 

🧑‍🎓이*하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일반적으로 업무에서 엑셀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엑셀 범위를 초과해야 하는 데이터를 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더 큰 데이터를 조작할 때 더 빠른 피드백을 받고 싶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중에 DB를 사용하는 것이고 DB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표준방법인 sql을 익히는 것이 기본이라 선택했다.

DB를 처음 접하는 시점에서는 용어의 낯섦이 제일 먼저 밀려오고 눈에 안 보이는 구조를 파악하려는 것들 그리고 조작 언어인 sql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밀려온다. 이 책에서는 mysql을 설치하고 기본적으로 알야아 하는 데이터 입력 수정 인덱스 생성 삭제.. 등등을 알 수가 있는데 예제가 아이돌 그룹이라 재미있었다... 음 요즘은 뉴진스로 해야 할까 ㅎㅎㅎ 혼자 공부하며 파악하기에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동영상 강의도 있으니 학원이나 다른 여건이 안 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 것 같다.

 

 

🧑‍🎓박*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학습단 활동을 거치면서 SQL에 대해 전공 시간 외적으로 제대로 공부하여 데이터 분석을 굳건한 초석을 만들고 싶었고, 그동안과 다르게 책을 사는 것만이 아닌 끝까지 완독하고 싶었고, 사소하더라도 데이터 관련 스펙을 쌓고 싶었고, 포트폴리오도 시작할 겸 온라인 포스팅을 시작해 보고 싶었고, 허투루 방학을 보내지 않았다는 사소한 성취감을 얻고 싶었다. 생각보다 SQL이 재밌었고, 공부하면서 개인적인 궁금점이 생기면 직접 찾아보며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 시간이 뜻깊었고, 내가 유독 재능이 없는 것도 한몫하겠지만 온라인 포스팅이란 게 참 어렵고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은 방학 기간에 꾸준히 다른 포스팅도 올리면서 작성했던 포스팅들을 조금씩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내게 이번 혼공학습단은 여러 방면에서 강제로 '시작'하게 만드는 등 떠미는 역할이었다. 나처럼 강제성이 없으면 게으름에 빠지는 사람이라면 혼공학습단은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설득하고 싶다. 이런 가독성 떨어지는 글을 봐주신 몇몇 분들, 그리고 이 좋은 계기를 제공해 준 한빛미디어에게 고개 숙여 감사함을 표하며 글을 마칩니다.

 

 

🧑‍🎓김*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사실 요즘 할 일들이 많아서 두 개의 과정을 다 할 수 있을까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낸 나 칭찬해 ..😳✨ 코딩 공부를 하며 필요했던 코딩 지식을 혼공학습단을 통해 간단하게 매주마다 꾸준히 학습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특히, 시간이 많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알맞은 커리큘럼인 것 같다.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지 않아도 하루 한 시간만 투자하여 이뤄낼 수 있을 정도의 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QLD 시험을 앞두고 혼공SQL 공부가 많이 도움되었다. 함수 사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직접 손코딩하면서 이해를 더 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쿼리문을 짜려면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들까지 커리큘럼에 잘 짜여져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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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 분석

 

🧑‍🎓나*성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6주를 돌아보며, 그리고 앞을 내다보며'
데이터 시각화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파이썬이나 다른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해 봐서 내용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R과 파이썬 선택이 주어질 때 R로도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시작했다.

책 뒤에 프로젝트가 남아있다.
1.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직접 분석해 보는 연습: 여기서부터 정말 공부 시작이라는 생각이다.
2. 데이터 분석 보고서 공유
3. 샤이니로 인터랙티브 웹 앱
뒤에 남아있는 부분도 차근차근 6주의 시간을 가지고 살펴보려 한다. 그리고 샤이니를 좀 더 공부해볼까 한다.

 

 

🧑‍🎓주*서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방학시작할때는'이번방학이야말로기필코R도하고파이썬도하고SQL도하고틈틈히전공예습도하고영어공부도하고자수도배우고운동도하고다이어트도하고봉사활동도하고공부자료도정리하고베이킹도하고바이올린도켜고피아노도치고기타도불고대통령도되고세계평화도이루고하고싶었는데정말어림도없엇음그러나어쨌든완주는했으니어찌저찌된거아닐까스스로에게가장칭찬해주고싶은건그래도하고싶었던것들을어쨌든조금씩이라도했다는거혼공책도첨엔혼공R만샀다가점점욕심이놀부마냥많아져서혼공SQL사고혼공파이썬사고 열심히사는것은피곤하니노력없이성과를이룰수있는사람이되고싶지만또그러자면열심히노력하는사람들이억울하니까에휴그래도해야지어쩌겠어앞으로도이렇게천방지축어리둥절빙글빙글돌아가는짱구의하루

 

 

🧑‍🎓신*원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책으로 공부하면 까까도 준다?!' 이 말 한마디에 바로 혼공학습단에 도전해 보게 되었고, 다행히 무사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하나 신기했던 점은, 작성한 코드를 원하는 때에 Ctrl + Enter를 통해 인터프리터 방식마냥 한 줄 한 줄 바로 실행해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던 점이 되게 신기했다. 또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빠르게 시각화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오*용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솔직히 말하자면, R언어는 제가 배웠던 언어 중에 가장 쉬운 언어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책이 쉬운 내용을 담아내어 흥미를 돋우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도 부정하긴 힘들 겁니다. 그렇지만, 정말 정말 배우기 쉬웠습니다. 여태껏 배워온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보다 노력을 들인 품의 반의반도 안 되는 느낌인데, 그럼에도 기억에는 잘 남는 간단한 구조로 구성된 것 같아서 참 흥미롭습니다. 많이 배워간다는 느낌은 전보다 덜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장단점 모두가 되겠죠. 그렇지만 저는 힘들게 배우는 걸 즐기는 터라, 이건 확실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가벼움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는 걸 계속 보여줍니다. 마지막 주차에서 배운 google map은 정말 신선했어요. R언어는 단지 표의 값들만 처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니, 제 오산이었죠. 데이터라면 어디든 적용 가능하다는 걸 일깨워 준 순간이었죠. 이 책의 진가는 이 R언어라는 게, 틀을 깨는 통계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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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윤*훈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현 개발자이지만, 대충 알던 지식들을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일을 병행하면서 2권의 책을 볼 수 있을듯했지만, 급작스럽게 일들이 몰려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하였다. 앞으로는 한 권씩 제대로 봐야할듯

 

 

🧑‍🎓황*동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진정한 지식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 업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용어를 접하게 된다. 용어를 정확히 모르면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증가하고, 문제가 발생한다. 책에 익숙하지 않다면 유튜브로 학습하고 책은 사전처럼 모르는 게 나왔을 때 찾아보는 용도로 써도 좋다. 자주 접하면 점점 완벽해진다. 모르는 건 괜찮다. 다음에 알면 된다. 저자가 영상 자료와 함께 친절히 알려줄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보면 얄팍하다면서 왜 어렵지? 할 수 있다. 당연하다. 한 번에 머리에 들어오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마부위침의 정신으로 자꾸 공부하면 언젠가 이해가 되며 지식에 다다를 수 있다!

 

 

🧑‍🎓한*수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인 내가 관련 진로에 대해 명확한 결정과 흥미를 느껴보고 싶어서였다. 물론, 어떠한 코딩 언어를 공부하는 책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용어나 개발자 관련 진로 및 분야 등 다양한 측면에서 코딩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다만, 내 스스로 조금씩 공부에 소홀해지고 미션 제출에 대해 열의를 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이번 스터디가 나의 여름방학을 좀 더 뜻깊게 만들어 준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혼공학습단 활동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 그때는 정말 내가 가고 싶은 진로나 분야에 관련된 언어를 공부하며 한층 더 나아가고 싶은 생각이다.

 

 

🧑‍🎓고*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자 했으면 중간에 그만뒀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같은 반 친구랑 언니랑 셋이 으쌰으쌰해서 한 주도 안 거르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각은 했쥐만ㅋㅎㅋㅋ이 분야 뉴비인 나는 팀플 할 때나,,아님 그냥 잡담할 때도,,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그 자리에선 대충 아는 척 고개 끄덕끄덕함) 집에 가는 길에 혼자 몰래 검색해보곤 했는데 그런 나를 위한!!! <<개발자와 소통하고 싶을 때>> 읽는 책!!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쉬운 비유를 통해 설명해 준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김*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개발 영역 초심자를 위한 책이라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기에 수월하게 했다. 개발 공부를 하면서 놓쳤던 Garbage Collection에 대해 다시 공부하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 11기를 하게 된다면 요새 관심사가 생긴 C를 하면서 괴로워져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혼공얄코하면서 양심에 찔렸음.

주마다 목표한 범위 내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개발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수많은 과제를 검사하는 혼공족장의 눈은 괜찮은가 싶고 주마다 주는 간식으로 달달한 한 주를 보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이 쯤 되면 혼공학습단은 이용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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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운영체제

 

🧑‍🎓이*인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첫 글을 올린 지도 한 달이 훌쩍 넘었다. 일 년에 책 한 권 보기 힘든 세상에서 기술 서적을 완독할 수 있었다니. 혼공학습단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흐지부지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블로그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것도 혼공학습단 덕분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단 한 가지. 혼공컴운의 책 특성상 이론 설명이 위주인데, 나름 이해하기 위해 사족과 참고 자료를 깁고 더하기도 했지만, 그런데도 책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친 것 같아 아쉽다. 다음 목표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준비로 미뤄왔던 혼공파를 중심으로 파이썬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혼공학습단과 혼공족장님,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몰아서 하지 않으려고 평일에 조금 조금 야금 야금 블로그를 써서 항상 토요일에 올렸던 직장혼공단..이지만 다행히 지각은 단 한 번도 하지않았다! (뿌듯)
컴퓨터를 바꾸려고 생각 중이라 초반에 더 즐겁게 공부했던 혼공컴운. 왜 CPU를 좋은 거를 사야하고 그에 맞춰서 램이나 SSD도 맞춰줘야 하는지 이제는 이해가 된다. (나와에서 컴퓨터 장비를 구경할 때 내용들이 읽힌다. 히히)
혼공자부터 혼공얄코 그리고 혼공컴운까지 혼공단 하는동안 취업도 하고 이직도 하고 회사 다니면서도 꾸준히 블로그 하는 습관 들이기에 정말 좋은 스터디그룹이었어요. 이번에 디코도 생기고 ~.~ 재밌었습니당.

 

 

🧑‍🎓임*빈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10기에 완독을 도전할 책은 '컴퓨터 구조+운영체제' 이었는데 저번에 운영체제 공부하려고 사서 조금 보다가 꽂아둔 책이었다. 참고로 컴퓨터공학 전공생이지만 내 이론과목 성적 중에 젤 낮은 게 컴퓨터구조랑 운영체제였음 ^_^

**주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다**
① 목차 훑어보면서 정리할 틀 만들기 > ② 저자 직강 들으면서 타이핑> ③ 교재로 다시 읽어보고, 미션 문제 풀기

어.. 이번 혼공단 최종 후기는 반반이다. 계획적으로 매주 커리큘럼에 맞춰서 했으면 최우수혼공족도 도전해보고 그랬을텐데 아숩... 사실 예전에는 기프티콘 받는 게 더 큰 동기부여였는데 족장님 댓글 기다리며 두근두근 미션 인증하는게 더 재밌음 계속하다 보면 내적 친밀감 든다구..ㅠㅠㅋㅋ

 

 

🧑‍🎓조*나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여러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6주간 책 한 권을 완독하는 것이었는데, 흥미를 느껴 신청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 주된 관심사는 mcu들, 그중에서도 최근 1년간은 STM32가 주된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컴퓨터 구조에 대해 읽은 것이 꽤 도움이 되었다. 이전에 들춰본 임베디드 관련 서적에서는 머릿속에서 개념이 잘 그려지지 않고 반신반의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림을 동원하여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개념을 이해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특정 cpu의 구조에 대해 언급하기보다는 포괄적으로 다룬 점이 조금 아쉽다. 물론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않나 싶기도 하지만. 특정 cpu의 경우에 대해 찾아보는 것은 나의 몫인데 내가 게을렀던 점이 아쉽달까.? 이 책을 공부하면서 각 개념들이 내가 사용하는 mcu에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일일이 찾아보며 내 것으로 만들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어찌보면 공부란 것이 원래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관심분야의 책 한 권을 읽고서 중요한 개념을 다 이해했다고는 누구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관심 주제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하는 여러 책들, 혹은 구체적인 실습 등을 거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니 이 책을 완독했다고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끝냈다기보다는, 그 개념들의 밑그림이 이전보다 아주 조금 더 그려졌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김*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지난 6주간 함께 하였던 혼공학습단 10기, 그리고 혼공컴운🖥️
이번 10기 때는 바쁜 일상에 치여 집 나간 혼공족이 되었었다. (그래도 마지막엔 지각 안하고 잘 냈습니다?😁😁) 혼공컴운,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에 또 보자.

 

 

🧑‍🎓백*훈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다른 사람들처럼 자세하고 다양하고 꾸준히 기록된 블로그를 가지고 싶었지만 매번 나는 '글을 맥락 있게 못 써', '잘 정리하지 못해', '보기 좋게 꾸미는 방법을 몰라' 등 핑계를 대며 미뤘었다.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욕심을 다 버리고 정말 공부한 내용만 적어보자.' '지저분하고 일기장, 낙서장, 연습노트 같더라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잘 정리되거나 보기 좋게 꾸민 글들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를 다독인다.

 

 

🧑‍🎓김*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두 달 좀 안 되는 짧은 기간인 데다가, 열심히 했다고 하기에는 양심에 찔리지만 학창 시절에도 문제집 하나 끝내 본 경험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완주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성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얻은 것도 상당히 많다. 나는 게임학과를 졸업하며 게임 개발 프로세스라든지 게임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다른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들보다 해박하나, 프로그래머로서 컴퓨터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은 비교적 부족한 편이라 나름의 콤플렉스였다. 그러던 중 혼공학습단을 만나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으니 어느 정도 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 할 수 있다.
아마도 몇 달 지나면 머리에서 휘발될 것이고 면접을 준비하거나 관련 지식이 필요해질 때마다 다시 책을 펼쳐 볼 것이다. 어떻게 한 번 공부했다고 토씨 한 번 안 빼먹고 다 기억할 것인가! 그래도 초벌은 마쳤다. 그 정도만 해도 훌륭한 것이다. (솔직히 뿌듯하기만 함. 후회 0그램ㅋㅋㅋ)

 

 

🧑‍🎓이*랑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7월 3일에 시작한 혼공단 활동이 끝났다. 🎉🎉🎉
다른 분들은 회고에 재밌게 글을 쓰셨던데 뭘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거의 책을 옮겨다 쓴 거 같은데 다행히 우수혼공족에 몇 번 뽑혀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거 같다.!

 

 

🧑‍🎓박*홍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약 30여 년의 개발 경험에서도 신기술에 항상 눈뜨고 살자는 생각 속에 꾸준히 해오고 있는 스터디 활동의 일환이다. 비전산전공자이기 때문에 학습 기회가 부족했던 컴퓨터 구조+운영체제를 한번 자세히 정리해 보고자 시작하였다. 이번 회고는 각장의 핵심포인트 캡쳐와 미션내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포인트는 링크에서~

 

 

🧑‍🎓김*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미래지향적인 회고'를 어떻게 작성해 볼까 고민하다가 6주간의 나의 학습활동을 돌아보며 아쉬움 점을 2가지로 정리했다. 첫 번째, 사실 알고는 있었지만, 혼공컴운의 내용이 6주차에 끝내기에는 양이 상당했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점점 시간에 쫓겨 미션을 수행하고 노션에 정리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두 번째: 짧고 가느다란 이해, 두 번째 아쉬움 역시 첫 번째 아쉬움과 연결되는데, 오로지 책을 다 끝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냥 넘어간 점이다. 8기로 참여했던 혼공SQL, 9기로 참여했던 혼공얄코는 모르는 내용이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이 있으면 구글링을 하거나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거나 어떻게 해서든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혼공컴운은 앞선 두 책과 비교하여 더 어려운 내용이 나왔음에도 검색 및 이해하려는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

이렇게 끝나면 아쉬운 점만 말한 사람의 블로그가 되니까 회고를 쓰면서 생각한 해결 방법은!!!! 혼공학습단 11기를 기다리면서 혼공컴운 2회독, 3회독 하기!!!! 하반기 취준을 하면서 기술면접을 위해 혼공컴운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혼공컴운은 정처기 필기,실기 준비에도 정말 좋다!

 

 

🧑‍🎓신*형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어, 이거 공부도 하고 잘하면 간식도 타 먹고 일석이조잖아!'라는 생각에 고민하지도 않고 신청했다.

입학하자마자 들은 1학년 교양 과목에서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학교에서 지내는 동안 활동들을 흘려보내지 말고,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남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기록하고 게시하세요. 그게 바로 포트폴리오입니다." 그러나 나는 알찬 대학교 1학년 생활을 흘려보내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깝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것을 어쩌겠는가. 혼공단을 시작하며, 공부한 내용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했다. 그렇게 만든 게 이 블로그로, 시작은 했으니 이제 나의 남은 대학 생활들을 채워 넣으면 된다.

사실 한 번에 정리를 잘한다기보다 복습을 하면서 완성하는 사람이라 블로그에 정리한 글은 많이 미흡하다. 지금 다시 보면 내가 내 말로 설명한 것보다는 책에서 문장을 가져온 게 많다. 다음에는 나의 언어로 표현하는 걸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다시 복습하면서 운영체제까지 컴퓨터 구조 부분만큼 설명할 수 있도록 완성하는 게 목표다. 더 좋은 학점을 위해 시작했으나,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 놀랍게도 수강신청에서 컴구와 운체 모두 놓쳤다.(...) 그래서 결국 다음 학기에나 들을텐데, 그때까지 공부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더 많은 내용으로 살을 붙이고 숙련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나는 비전공자다 보니 늘 CS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혼자서는 책을 꾸준히 읽는 게 쉽지 않은데, 마침 혼공단에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가 막힌 챌린지가 나와서 바로 신청해 버렸다.  매주 플랜에 맞춰서 2~3 챕터씩 공부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된다. 모든 책이 그렇듯 처음에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 갈수록 분량 압박이.. 짜릿하다. 그래도 초반에 널널하게 빌드업 하고 점점 늘려가는 방식이라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책 내용 역시 기초 지식을 다지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생소한 용어도 잘 풀어서 설명해 주고 중간중간에 삽입된 그림이 최고다. 그림 설명 덕분에 직관적으로 빠르게 이해가 된다.

이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한 가지 다짐했던 건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자는 것이었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내가 차후에 다시 읽어도 이해가 되고 장기 기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잘 정리하는 것. 그래서 책에 있는 그림을 내 방식대로 다시 그려도 보고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모아 요약해 보려고 노력했다.

나는 사실 SNS나 커뮤니티 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남들과 같이 의지를 다지고 공유하는 게 익숙지 않다. 그러나 이번에 혼공단에서 족장님이 남겨주시는 댓글,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꾸준히 무언가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이런 공유 문화가 발전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컴운을 공부했지만 시간 날 때마다 다른 주제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포스팅도 구경했었는데, 다들 본인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게 눈에 보였다. 그걸 보면서 나도 더 잘해야지 다짐했던 것도 있고.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고 이해하는지 비교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내 방식을 되돌아보기도 한다. 비전공자고 아직 개발자도 아닌 나는 주변에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이 없어 온라인상에서라도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는 게 좋은 경험이었다. 취업해서라도 스터디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이*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에 대해 학습하기 위해 보기 시작한 책인데 마침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임시글로 좀 더 상세하게 작성하다가 만 글들을 마무리 못한 상태로 있다는 것이 아쉽고, 시간에 밀려 촉박하게 했던 것이 아쉽다. 그리고 블로그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탓도 한몫했던 것 같다. 가볍게 볼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봤던 책이지만 상당한 난이도가 있어서 뒤로 가면 갈수록 어려웠다. 그래도 이래저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간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안*희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특히 개발자이거나 개발자가 목표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이것도 모르고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부끄럽기 때문이다. 이제 저는 부끄럽지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대충 알고 있었던 컴퓨터와 운영체제의 정보들이 확실히 자리를 잡아 지식이 된 느낌이다.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수정할 수 있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장점이다.

 

 

🧑‍🎓이*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항상 그렇지만 새해에도 그렇고 혼공학습단 10기에 선정된 이후에도 역시나 작심삼일이라는 진리(?)는 여전한 것 같아요. 열심히 하자고 처음에 마음 먹었지만 조금씩 나태해지는 내 모습. 하지만 다른 혼공족분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게 됩니다. 언제나 마지막에는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할 것 하고 말이죠. 하지만 기회가 더 있겠죠?

 

 

🧑‍🎓김*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개발자로 20+를 지내오면서 늘 했던 고민이 성장이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기술 트렌드, 언어, 오픈소스 등등이 쏟아지고 변화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라떼는 회사마다 구전처럼 전해내려오는 선배들이 꼬불쳐둔 만능코드만 있으면 안심이 되었는데 말이죠.) 과거에는 이러다 뒤처지는 건 아닌가, 잘하고 싶다는 의욕을 동력 삼아 달렸다면 요즘은 경력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새로운 기술들도 전산 베이직 위에 차곡차곡 쌓아올려진 것이기에 그 뿌리와 배경이 궁금하고 스스로 설명되어지지 않으면 넘어가게 되지 않더라고요.

그런 맥락에서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학창 시절 복습이 아니라 제 지난 경험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기술들을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한 가지 이유를 더 꼽자면 저희 딸아이를 개발자 하라고 꼬시고 있다보니, 기초 부터 재미나게 잘 설명해 주고 싶었습니다. “어라.. 이정도면 초등학생도 이해시킬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와이프와 따님을 앉혀 놓고 실제 강의도 해보았는데요 . 평소에 생각없이 다루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컴퓨터 무엇이었고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대충이나마 이해하고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컴퓨터는 어떻게 동작하고 내가 작성한 프로그램을 컴퓨터와 운영체제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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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데이터 분석with 파이썬

 

🧑‍🎓전*정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삶을 더 흥미롭고 즐겁고 가치있게 만들어 준 활동이었어요. 혼공 9기에 머신러닝을 하고 나서인지 혼공 10기의 혼공분석은 쉬웠습니다. 게임하듯 매주 미션을 완성하고 저자 박해선님의 손코딩과 유튭도 보며 강화 학습도 하고 혼공족장님으로부터 선물도 받으니 매주 즐거웠어요. 혼공분석으로 파이썬 기본을 배우고 머신러닝으로 파이썬 중급까지 했다면 그 다음은 뭐 해볼까요? 혼공학습단 11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으로 할까? 혼공으로 AI-ML 심화 가능한 책으로 고를까? 행복한 고민이네요. 벌써 8월 중순 2023년이 아깝게 흘러갑니다. 올해는 매 순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미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파이썬을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난 뒤, 데이터 분석을 더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데이터 분석도 학원에서 배워야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일로 학원에 갈 수가 없어서, 데이터 분석을 배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혼공학습단을 알게 되었고, 혼자 공부하는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은 제가 궁금해하던 것들을 잘 설명해 주었고, 혼자서도 책의 과정을 따라서 코딩해 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6주가 지난 지금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당연히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을 혼자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을 마치면 혼자 공부하는 자바 스크립트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을 써주신 박해선님께 감사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혼공학습단을 만들어 주신 한빛미디어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공부하는 동안 계속 독려해 주신 혼공족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신*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한빛미디어에서는 년마다 2회(6월, 12월) 혼공학습단을 개최하는데, 올해 6월은 10기 활동이 시작되어 참가했습니다. 올해부터 데이터 관련 직무를 공부하면서, 해당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데이터 분석을 메인으로 한 책이라서 그런지, 도움이 꽤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 하나로 파이썬으로 데이터 분석 다 할 수 있어요!는 아니지만, 기초를 다지기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썬이 쌩 기초인 사람은 파이썬 문법 따라가기 바쁠 텐데 이 책이 버거울까..?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이썬 문법을 아예 모르는 상태는 아니지만, 솔직히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따라갈 수는 있다고 보네요. 물론 간단한 문법구조 알고 보면 이해는 더 쉽긴 하겠죠?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전에 과정(수집, 크롤링, 전처리)을 훑기에 좋은 거 같아요. 전 추천합니다.

 

 

🧑‍🎓김*아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초반 2장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2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6주 차 과정 중 5주차 미션을 제 시간에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그 외의 주차는 모두 제 시간에 미션을 제출하였습니다. 학습단으로서 활동하면 미션이 주어지니, '하게 된다'라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혼자 하면 흐지부지되었을텐데, 혼공족장님께서 매주 우수혼공단도 뽑아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혼공학습단 11기도 열린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Feat. 왜 혼공족장님이 '여러 책을 해도 되지만, 한 권만 하기도 벅찰 거다'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겠어요 ㅎㅎ 한 권도 벅찹니다')

 

 

🧑‍🎓이*우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할 일이 종종 있어서 신청했고, 실제로 사용할 일이 있었지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 아쉽다. 확실히 파이썬은 유용한 언어이다. 파이썬으로 제품을 만드는 점은 아직까진 회의적이지만, CPython이라던가 여러 가지 보조툴을 사용해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긴 하다. C++과 마찬가지로 파이썬 사용 경험도 늘려야겠다.

혼공학습단 책으로 나올 분야는 아직 더 있어 보인다. 스프링, 리액트, 프론트엔드, 백엔드, Go, Rust 등등 여러 가지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바램은 지난번에도 남겨두었지만 초급자/입문자용이 아닌 중급자/시니어 개발자들을 위한 시리즈도 있었으면 한다.

 

 

🧑‍🎓최*혁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혼공데이터분석은 파이썬의 도움으로 인터넷에서 API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얻고, 쓸모없는 혹은 비어 있는 데이터를 채워 넣거나 제거하여 정제하고, 이를 평균, 분산 등과 같은 기술적 통계로 요약하고, 복잡한 여러 컬럼을 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는 복합적인 그림으로 시각화하는 쭈욱 일련의 과정이 연결되며, 또한 이 이야기의 중심에 나같은 연구원이 등장하기에 꽤 재미있게 그리고 혼공씨에 감정이 이입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 나 이전에 한 번 맛을 봤어,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돼!"라는 자신감을 얻고 데이터 분석에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지 혼공족의 혼공학습단 10기 활동 회고(링크)

전에 코딩(Python)을 배워보면서 다른 것보다 직접 해보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코딩을 입력하면서 진행하는 과정이 좋았고 ‘이건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을 쏙쏙 골라 설명해 주는 포인트들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지러운 곳을 긁어준다고나 할까?ㅎ) 10기 혼공단을 함께 하면서 매주 조금씩 배워나가다 보니 더 착실하게 책을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혼공단 기간은 끝났지만 다시 되새김(?)하면서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