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공족장입니다.
2022년 여름만큼 뜨겁게 공부한 혼공학습단 8기의 활동 후기와 혼공 시리즈 도서 리뷰입니다.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고 싶고,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슨 책으로 시작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래 후기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후기만 읽어도 참여하고 싶어지는 혼공학습단 9기는 2022년 12월 중 모집을 시작하여 2023년 1 ~ 2월 활동 예정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C언어

 🤴노*린(2093)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코딩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해가 깊지 않던 차였고, 모든 언어의 기본이라는 C언어를 한번쯤은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개념이라고 익히 들었던 포인터를 혼공C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헷갈리기 대수인 단어를 부록으로 정리해둔 점이 좋았습니다.  예문이 알기 쉽고, 전체적인 설명이나 문제의 이해가 쉬워서 좋았습니다. 여타 다른 책은 문제를 풀고 싶어도 문제 자체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이해가... 안되네? 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한 챕터 이해하고 예제도 직접 써보고 블로그에 따로 정리까지 했는데도 1시간 내지 2시간 걸렸네요.  그만큼 술술 읽히는, 친절한 책이었습니다.

저도 지인 분께 추천 받아 참여한 만큼, 이 글을 보고 다른 분들이 혼공학습단에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매번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데요, 그 댓글에 동기가 더욱 부여되어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고 놓친 부분을 확인하기도 하고, 다른 관점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같은 책을 공부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의지박약도 완주한 후기⭐⭐⭐⭐⭐

🤴노*은(0614)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나에게 있어서 꾸준함이라는 단어는 결코 찾기 쉬운 단어는 아니었다. 항상 시험 공부에서도 벼락치기가 동반했고, 매일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에 압박감을 느껴 쉽게 내려놓기 십상이었다.  그런데 혼공단은 달랐다. 2주차 때 혼공 척척박사에 올라간 일이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지 몰라도 매 주차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블로그에 정리하고 최선을 다해서 미션을 수행했다.

그렇게 6주간 C언어에 대한 지식은 자연스레 같이 따라오게 되었고, 작심삼일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내가 혼공단 완주라는 단어에 이르렀다. 공부를 하고 안 하고 하고 안 하고를 반복했다면 전과 다름없이 앞의 내용들은 까먹고 배울 내용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만이 나를 지배했을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니 효율과 성취감이 배가 되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 나에게 있어서 혼공단 활동이란? 하는 질문을 남긴다면 나는 나의 수많은 터닝포인트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내 스스로 정말 만족하는 활동이었고, 다음 혼공단 9기가 나온다면 또 어디에 신청할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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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자바

🤴이*현(9377)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자바 공부하려고 찾다가 찾은 혼공자.. 우연히 혼공단까지 하게됐고.. 가끔 귀찮은 날도 있었지만 완주 하고싶은 욕심에 결국 완주쓰!!! 셀프뿌듯..☆

 

 

⭐⭐⭐⭐⭐의지박약도 완주한 후기⭐⭐⭐⭐⭐

🤴박*래(0539)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솔직히 의지박약 of 박약인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혼공학습단 신청을 미루다가 그대로 시작하면 하긴 하니까 라는 마음으로 마감 직전에 신청을 했다. 자바 공부에 재미가 붙으면서 원래 목표보다 더 많은 진도를 나가기도 했다! 처음엔 진짜 끝까지 못할까봐 걱정도 했었는데 하길 잘했다. 혼공학습단을 하면서 제일 기다려졌던 것은 매주 혼공족장님이 올려주시는 글이었다. 미션을 확인하면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좋았다. 공부 자체는 혼자 하는 것이지만,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 처음엔 6주가 길어서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짧다.

혼공자로 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내용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기초를 더욱 다질 수 있었다. 잊어버린다고 해도 매주 미션 활동을 하며 내가 작성했던 글을 참고할 수 있다. 혼공학습단 8기를 신청할 수 있게 추천해주신 선생님도, 같이 신청했던 친구들도, 매주 숙제 검사를 해주셨던 족장님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그래도 해볼 만하다⭐⭐⭐⭐⭐

🤴임*현(7992)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비전공자로 자바를 독학했던 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바가 제일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었습니다. 혼공학습단 활동을 하면서 매주 혼공족장님의 활동 격려 댓글, 8기 멤버들의 댓글로 게으름과 핑계에 빠질 명분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과제 링크를 통해 공유된 멤버들의 과제물을 보며 학습 방향과 지식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신용권 저자님의 유튜브 강의와 교재를 병행해서 학습하니 시간은 좀 걸리지만 이해하기는 쉬웠습니다. 여전히 자바는 어렵지만 그래도 해볼 만한 언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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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고*운(8207)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IT 서적은 글씨만 가득 차 있지만 이 책은 중간 중간에 삽화가 추가되어 있어서 저와 같은 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혼자서도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용어 노트 ]가 있는데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 한빛미디어 ]에서는 프로그래밍을 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 혼공학습단 ]을 모집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거나 책을 대여해도 신청이 가능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에 미션들이 주어지며 [ 혼공학습단 ]을 무사히 마치면선물도 주고 있습니다조금 빡빡한 일정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정에 맞춰 독학을 하다 보면 파이썬의 중수는 되겠죠^^

 

 

⭐⭐⭐⭐⭐성취감이 하늘을 찌르는 후기⭐⭐⭐⭐⭐

🤴성*지(0788)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이때까지 프로그래밍을 독학하면서 주로 동영상 강의들(유데미, 유투브, 노마드코더 등)을 보며 공부했었는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내가 디테일한 이론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느껴졌다. 모르는 단어나 개념이 나오면 당연히 항상 구글에 검색을 했는데, 설명조차 제대로 이해가 안 되고 그 설명에 나와있는 단어를 또 검색해야 했다.

그러다보니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하는 건지 막막했다. '일단은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래도 주로 공부하는 방식이 겉핥기식, 코드를 그저 따라 적어보는 정도 였기 때문에 기초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다가 혼공학습단 8기 모집을 알게 되었는데 '이거다!!' 싶었다.

이번 혼공학습단을 하며 뿌듯했던 것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여러 프로그래밍 단어/개념들을 머릿속에 어느정도 탄탄히 넣어놓을 수 있었던 점, 그리고 매번 피하기만 했던 반복문을 이번 기회에 꼼꼼히 공부해볼 수 있었던 점이다. 이제는 반복문 문제를 푸는 것이 그 어떤 문제를 푸는 것 보다 재밌어졌다. 

그리고 매주 공부한 것과 미션수행한 것을 블로그나 SNS에 올리고 페이스북 그룹에 링크를 공유를 했어야 했는데, 다른 분들이 올린 것을 보며 내가 지나친 부분 혹은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한 공부의 1.5배를 더 얻어가는 느낌이었다.

사실 이것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건 페이스북에 숙제 링크를 올리면 혼공족장님이 매번 정성스러운 응원메세지를 적어주셨다는 것이다! 족장님의 칭찬과 응원 덕분에 혼공파를 즐겁게 완주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아우스빌둥을 하기 전 어느정도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재밌었고 뿌듯했던 시간이었다! 처음으로 프로그래밍 책을 한 권 다 끝냈다는 성취감은 말할 것도 없고...!

 

 

🤴김*기(5219)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사실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던 1인 입니다. 특히 윤인성 작가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학습을 하니 비싼 학원 다니는 거 보다도 훨씬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엑셀만 사용할 줄 았았던 저에게 강력한 코딩 무기가 생긴거 같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손코딩도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진도만 나가도 문법만 익혔다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면 응용력 또한 떨어질 것입니다. 손코딩하고 그 안의 문법 확인하고 아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라고 알게 되니, 실력이 쑥쑥 늘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 좋은 책을 코딩을 입문하시고자 하는 분들깨 강추합니다.

 

 

🤴박*웅(6681)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처음 시작할때보다는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본과제, 심화과제는 모두 완료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고 책에 있는 내용은 모두 읽어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코드 작성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분명 아는 것도 이렇게 과정을 거치면서, 족장님의 숙제 확인 받으며 피드백을 받으니, 그래도 머리 속에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이 되지만, 그 당시에는 애매했던 사항들이 정리된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혼공책은 워낙 컨셉부터 내용까지 처음 접하는 언어에 대해서 좋은 시작점이 되는 책입니다. 모두 혼공족이 되어서 즐거운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원(0125)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네트워크 토폴로지와 Linux 창이 익숙한 저에게 파이썬은 적응하기 힘든 언어였습니다. 혼공파를 처음 접하고 나서 파이썬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갔다. 벌써 6주라는 시간이 흘렀다는게 너무 아쉽고 비록 혼공학습단은 끝났지만 혼자 파이썬을 더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매주 받던 족장님의 숙제 검사는 없지만 혼자 스스로 파이썬을 공부해서 저만의 프로그램을 만들때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자신감이 생겨난 후기⭐⭐⭐⭐⭐

🤴김*한(6014)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파이썬 파이썬..서점을 가면 이 새로운 언어는 무얼까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감히 대학 시절에만 하고 10년 넘게 만지지 않았던 프로그래밍을 건드릴 엄두를 못내었다. 다만 출판사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와 이메일 홍보에서 본 것이 나에게 대단히 작은 과제이자 도전이고, 안 되면 말고 하는 심정으로 시도했다.  혼공학습단에 선정된 것이 작은 시도이자 시발점이였다.

겁을 먹었던 과거보다. 도중에 그만 두더라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그냥 6주의 커리큘럼 과정에 기본과제와 선택과제를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실행하고 싶었을 뿐이다. 프로그래밍을 실행하는 방법을 직접 만져보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이전에 잘 몰랐거나 관심사 밖에 있던 프로그래밍이 자신의 관심과 새로운 시도가 가지는 마음가짐. 그리고 정말 쉬운 파이썬이라는 도구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실행하면서 이렇게 한다면.. 프로그래밍이라는 걸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파이썬이 편안해진 후기⭐⭐⭐⭐⭐

🤴선*환(2696)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파이썬에서는 switch/case문이 없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이 책을 통해 혼공학습단을 진행하면서 알아낸 사실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초보자가 접할 수 있는 오류 상황을 꼼꼼하게 짚어주기에,책을 차근차근 잘 읽어 나간다면 막힘없이 잘 따라갈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누적 예제로 배운 내용을 응용하면서 개념을 한 번 더 익힐 수 있고,도전 문제에서 알고리즘 관련 사고방식을 연습하면서 생각의 수준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부록인 용어 노트에 미리 정리되어 있어 이를 보면서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업무에 활용해보기 위해서 파이썬을 공부하려고 하는데,혼자 공부하려니 그 진행 방법이나 단계에 너무 고민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이 책과 혼공족장님이 절 바르고 좋은 길로 이끌어주셔서 진행하는 내내 든든했습니다.

⭐⭐⭐⭐⭐성취감이 하늘을 찌르는 후기⭐⭐⭐⭐⭐

🤴김*연(6091)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딥러닝 수업을 파이썬으로 배웠는데 1학년때 배우고 C나 자바를 쓰다가 너무 오랜만에 파이썬을 하려고하니 아는데 모르는 뭔가 애매한 상태였다... 마침 혼자 파이썬 공부할 건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혼공학습단하면서 미션도 수행한다고? 이벤트? 이거다!싶어서 바로 신청했다ㅎㅎ

mbti P인 나는.. 그렇다.. 이벤트의 노예다...눈앞에 보이는 성과라면 언제든지 J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 P였던 것이다. 그런데 미션 수행도하고 완주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나를 아주 잘 파악한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운명의 데스트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완주까지 달릴 수 있었던 건 혼공족장님이 매번 코멘트를 달아주시면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게 9할은 되지 않을까 싶다. 처음 혼공단 선정 축하 메일 내용에서 6주동안 서로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함께 공부하며 함께 갓생 살아보자고 했던 말대로, 혼공학습단을 진행하며 많은 분들이 혼자서도 열심히 꾸준하게 공부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자극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해 열심히했다. 8기 완주한 내 자신 박수👏👏👏 


 

 

🤴고*광(5179)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원래 파이썬이 쉬운 언어이긴하지만, 뭔자 혼자 이것 저것 해보려면 쉽지 않죠. 나중에 옆에 두고 찾아볼 때 꽤 도움이 될 듯한 책입니다. 완독 후에 날림으로 배운 파이썬 지식을 바로 잡은 계기가 된 부분도 있었구요. 이 책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각 챕터 중간 중간 나오는 손코딩과 챕터 끝나고 나오는 확인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답도 제공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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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혼공머신이 고민될 때 읽으면 좋은 후기⭐⭐⭐⭐⭐

🤴강*훈(1940)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한빛미디어의 혼공학습단 활동으로 박해선님의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을 공부했습니다. 수학 베이스는 어느 정도 있지만 머신러닝을 잘 몰라서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의 목적은 머신러닝 입문자에게 머신러닝의 감각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매 주제마다 흥미로운 실전 예시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간단한 코드를 통해 1차적인 결과물을 도출합니다.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소개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용어 설명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지면을 적절히 사용했습니다. 책의 난이도는 고등학교 수학과 약간의 선형대수를 필요로 하는 정도입니다. 주제마다 기본 해결책을 설명하고 문제점 및 추가 해결책을 순서대로 제시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강의 교재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희(7535)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지금도 그렇지만, 머신러닝 분야는 향후가 더 기대되는 영역이다. 서점에서 수많은 책이 존재하지만, 쉽게 다가가기 힘들다. 독학으로 공부를 하다가 실패를 맛본 분들이 이 책으로 다시 시작한다면 반드시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확인한다. 박해선 저자도 얘기하지만, 이 책은 시작이다. 그동안의 좌절은 잊어버리고, 새롭게 머신러닝의 세계로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

혼자하기 힘들다면 혼공학습단을 신청하여 기수 동기들과 혼공족장님과 같이 공부하는 것도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성취감이 하늘을 찌르는 후기⭐⭐⭐⭐⭐

🤴박*아(3316)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저는 컴맹.. 이고요. 대학 교양수업으로 엑셀 수업을 듣고 컴퓨터를 포기해야겠다 생각했던 비전공자로 제 전공은 생약쪽입니다.  혼공 시리즈를 알게된 것은 부트캠프에서 머신러닝을 공부할 때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어떤 공부를 했는가에 대한 공부 인증하는 스터디에 가입했는데 동기들이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을 보고 공부해봐야지 했었어요.

혼공머신은 직접 하나하나 손으로 개념을 써보고 예시도  적절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걸 배웠다는 것을 정리해주는 것과 키워드로 어떤 것을 배웠는지 알려주는 그런 과정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코드도 colab으로 할 수 있도록 또 해주셨더라고요. 저는 코랩으로 실습해보는 게 정말 좋았는데 직접 손코딩을 하지 않아도 그걸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임*지(8845)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깔끔한 정리는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책을 펼치게 되면 처음 보게 되는 학습 로드맵은 책을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할지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비지도 학습의 경우 나중에 다시 읽어도 좋다고 표시되어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에서는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서는 정리하며, 해당 챕터를 읽은 독자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코랩을 설명하시면서 마크다운 사용법을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고 마무리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중요하고 앞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들 중 독자가 알면 좋은 것들이 잘 정리된 것이 마무리입니다. 

혼공 학습단을 참여하면서 좋았던 점은 이렇게 읽게 된 책의 내용에 기반해서 매주 주어지는 미션들을 수행한 후 SNS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일은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과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글로 쓰게 되면 정리하고 곱씹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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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곽*희(1959)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어서 혼자 책만 보고 공부해도 괜찮았던 것 같고 코드 중간중간에 화살표로 더 자세하게 설명이 적혀있어서 더 이해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밑쪽에 책 표지에 있는 캐릭터가 어떻게 풀면 더 좋은지 힌트를 알려주고 알아두면 좋은 팁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풀면서 만약 이 부분이 어려웠다면 어느 부분을 복습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줘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JS 수업을 들어도 이해를 못 한 부분이 많아 어려워했는데 혼공 JS로 미션을 하면서 공부하니까 기초를 다시 쌓을 수 있었고 이해 못 했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공부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양*영(2326)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와 벌써 6주간 미션이 끝나고 그동안 꾸준히 미션을 했다는게 신기하다...! 원래 자바스크립트를 할 줄 아는데 기초를 다지고 싶어서 신청했던 혼공단8기였는데 미션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는 다른 과목으로 2개 정도 같이 진행해보고 싶다... 확실히 다른 분들이 공부하는 것도 볼 수 있고 미션을 진행하다보니까 꾸준히 미션을 하게 되고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공부하면서 기초도 다지고 열심히 미션을 진행했는데 간식도 주시니 넘 행복했다...((그래서 더 열심히 했을 지도...?)) 혼자 공부하고 싶거나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고 싶다,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진짜 꼭꼭 신청하는 걸 추천한다!! 혼공단 최고!! 내년에도 꼭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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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SQL

⭐⭐⭐⭐⭐실무에 대해서 이해를 좀 더 잘하게 된 후기⭐⭐⭐⭐⭐

🤴정*희(9312)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나의 지식은 인터넷에서 마구 찾아본 앞뒤 없는 지식이었고, 경험상 나에게 이런 지식은 금방 휘발되었다. 혼공SQL은 기대하던대로 정말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때문에 실무를 하면서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던 방법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인덱스 부분, 인덱스에 대한 개념이 흐릿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끝난 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아 그래서 ㅇㅇ님이 인덱스를 걸어주면 더 좋다고 했구나' '그 select문 성능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걸'하고 회고 아닌 회고를 하며 읽었다.  SQL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SQL을 흐릿하게 알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하(8818)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족장님의 열정있는 응원과 다른 혼공족님들의 열정들… 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의 구성으로 책을 완독할 때까지 SQL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할 수 있었던 입문 1티어 책 혼공S 교재 등… 많은 요소 덕분에 의지박약 대학생 1명이 의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2학기에 데이터베이스라는 전공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수월하게 수업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으로 책을 통해 공부하면서 SQL을 입문하고 실력을 쌓기도 했지만, 노션에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노션 이용법과 효율적인 글쓰기를 터득한 것 같아서 얻은게 많았던 활동이었어요!

 

 

🤴김*율(7565)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나는 대체로 공부를 할 때 "뭐든지 필요할 때 공부하면 된다" 마인드이다.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아두고, 필요할 때 적어도 뭐라고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지 정도만 미리 공부해두는 편이다. 약간.. 정리를 안하고 사는 사람이 아무리 난장판인 집이더라도 어떤게 어디 있는지는 아는 것과 같은 느낌..? 책의 대상은 단순하게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책은 아니었다. MySQL을 사용하는 곳에서 일하게 될 사람이라면 언젠가 접하게 될 주제들로 짜임새있게 다루어져있다.

한 번인가? 늦게 제출한 거 같은데도 중도하차로 처리 되지 않았던 거 같다. 매주 제출마다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혼공족장님 덕분에 위기를 잘 넘기고 완주할 수 있던 거 같다. 이런 작은 성취가 계속해서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 같다.

 

 

⭐⭐⭐⭐⭐세상에서 제일 웃긴 스터디 후기⭐⭐⭐⭐⭐

🤴김*희(4637)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코딩이랑 데이터 분석 관련 사이트를 죄다 누르고 다니는 바람에 내 알고리즘은 프로그래밍 교육이랑 이벤트에 잠식되어 있는데, 인스타 추천 알고리즘이 '혼공학습단'이라는 걸 알려줬고, 내가 내 공부하겠다는데 격려해주고 간식도 준다길래 이거 무슨 땅파서 장사하나 하고 신청했다. 

시작 전에 나의 SQL 실력은 상/중/하에서 아무래도 '하'이지 않았을까. SQLD를 취득하긴 해서 단순 CRUD는 할 수 있지만 서브 쿼리나 트리거는 다뤄본 적이 없었고, 사실 주피터 노트북에서 pymysql import해서 데이터프레임으로 불러와서 핸들링만 해봤지 DBMS는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 쿸,,, 나란 개발자 가짜개발자...

나는 사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책이 거의 전무하다. 혼공SQL은 완독한 나의 명예 프로그래밍 완독책이 되었다. 사실 다 큰 성인이지만서도 약간의 강제성과 그리고 보상은 완주를 하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다른 혼공러들이 열심히 과제하는 걸 보고 혼공학습단 세계관에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지금 나의 SQL 실력을 다시 평가해보자면 '중하'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는 중하지만 그래도 시작 전의 sql 하여자보다는 중여자로 거듭났으니 성장한 셈이다. 상여자로 발전할 그날까지 계속해서 공부해야겠다. 

 

 

⭐⭐⭐⭐⭐스터디 만족도 최상 후기⭐⭐⭐⭐⭐

🤴임*빈(2905)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Hㅏ.. 혼공단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나버렸습니다.  7월에 정처기도 있고 9월에 SQLD도 있고 겸사겸사 데이터 관련 공부하고 싶어서 SQL로 선택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 차근차근 개념도 공부하고 실습도 해볼 수 있게 되어있음 아주 깔끔쓰

페북에 공부한 내용을 인증하면 혼공족장님이 댓글 달아준다. 매번 쏘 스윗하고 친절하고 성의있게 달아줘서 넘나 감동 그리고 올린 글 되게 꼼꼼하게 읽으시는 것 같다. 피드백 너무 귀여우시다고... 혼공족장님 월급 많이 받아가세요ㅠㅠㅠ 리뷰 필수 아니라서 안 써도 되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생각보다 길게 쓰게 되어버렸다..!

 

 

⭐⭐⭐⭐⭐실무 대비도 짱짱 후기⭐⭐⭐⭐⭐

🤴김*지(2776)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다양한 시리즈들 중에서 혼공SQL을 선택한 이유는 SQLD 시험을 n번째 도전 중이기 때문,,,,보통 한 번에 취득한다는 SQLD가 왜 나에게는 오지 않는건지...😥 그래서 SQLD 공부도 할겸 + 실무에서도 SQL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혼공학습단으로 활동하면서 SQL을 타파하고자 선택했다!

그렇지만 단언컨대 혼공SQL의 가장 큰 장점은!!! 손코딩을 통해 직접 SQL문을 작성해보고 실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무에서 DB를 담당하여 SQL문을 사용하지 않은 이상 혼자 공부할 때 SQL문을 작성하고 실행 결과를 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혼공SQL에서는 MySQL을 설치하고 손코딩을 하면서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직접 SQL문을 작성할 수 있는 '백문이 불여일견'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로 본인이 VIEW나 INDEX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혼공SQL은 SQL 입문자들은 물론이고, SQL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만 알고 있는 사람, 혹은 실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한다★

 

 

🤴장*희(1593)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혼공SQL은 데이터베이스의 기초 용어와 프로그램 설치부터 파이썬과 GUI 연동까지 초급 ~ 고급 활용이 한 권에 담겨있다. 이 한 권만 잘 마스터해도 기초 이상의 실력을 갖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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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에 손 놓은지 10년 된 남편도 공부하게 만든 후기⭐⭐⭐⭐⭐

🤴김*수(0814)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입문서이다보니 R 언어의 전 기능을 설명해 주지는 못하지만 기본이 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구글링하여 지식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혼공시리즈는 분명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혼공R이의 고급편에는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나와서 끝까지 안 보고는 못 베길 것 같아요. ㅎㅎ

혼공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저자 유튜브 강의도 있지만 바로바로 혼공학습단 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혼공학습단 8기는 더욱 좋았습니다. 사실 혼자 이 두꺼운 책을 보라고 하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완독하기 쉽지 않잖아요. 혼공학습단이 아니라면 저도 세 권의 혼공 시리즈를 완독할 수 없었을 거예요. 이번에 드디어 프로그래밍에 손놓고 산지 10년차 된 남편도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요. 제가 혼공 척척박사가 되어 받은 커피를 혼자만 마시는게 배가 많이 아팠던 거겠죠 ㅋㅋ

프로그래밍 공부가 처음이라면 무조건 혼공시리즈+혼공학습단이 진리입니다~!!

 

 

⭐⭐⭐⭐⭐폭염 폭우도 이겨낸 후기⭐⭐⭐⭐⭐

🤴박*인(7978)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휴가 한 주를 포함해서 7주간의 혼공학습단 8기의 시간이 지나갔다. 폭염, 폭우, 열대야의 함께한 기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지지않았다. 열공으로 이겨내었다. R 데이터분석 공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래서 잊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는 좋은 기회였고, 준비 중인 자격증 공부에 대한 복습이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8기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혼공족장님 이하 관계되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모의 면접대회에서 당당하게 자랑한 후기⭐⭐⭐⭐⭐

🤴정*진(6005)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면접 때 좀 더 구체적으로 통계 분석 역량을 어필하기 위해서 시작한 R 공부! R은 무료인데다가 예전에 몇 번 다뤄본 경험이 있어서 좀 더 쉽게 입문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 혼공 R 데이터 분석에 수록된 손코딩 예제가 무려 193개나 된다. 책에 나온 손코딩 예제를 하나하나 따라하는 게 재미있었다. 

혼공학습단은 나 같은 초심자부터 개발 쪽 고수분들까지 골고루 섞인 것 같았다. 게시글 형식도 나처럼 글로 올리는 분들도 있는 반면 브이로그 형식으로 올리는 분도 계셨다. 그리고 매주 마인드맵으로 챕터 내용을 정리하신 분이 계셨는데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보통 학습 도서를 사면 읽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혼공R이 책은 무려 2회독을 했다. 이제는 R로 빈도 분석이나 막대그래프 만들기 정도는 슥슥 할 수 있다. 그리고 R로 공공데이터로 직접 분석해서 실제 면접은 아니지만 모의면접대회 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가 입에서 술술 나와서 스스로도 놀랐다. 면접관도 내 분석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추가 질문도 하셨다. 여러모로 고마운 책이다.

 

 

⭐⭐⭐⭐⭐ SQL 실력과 정리 스킬이 성장한 후기⭐⭐⭐⭐⭐

🤴김*영(8011)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일단 9월 SQLD시험 등록을 해놓고 SQL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일을 하면서 짬짬이 공부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일단 집에 오면 뻗어서 기절하기 일수고... 그래도 혼공단 덕분에 일주일에 최소 하루는 SQL공부에 푹 빠져서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혼공단을 하면서 SQL기본 책 하나는 떼었고,  기본 개념을 퀘스트를 받듯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SQL GUI까지 만들고 있다.

혼공학습단을 하다보면 나는 이렇게 구현했고 이런식으로 정리 했는데 남들은 어떻게 했나 어떤식으로 공부했다 보면서 나의 정리 스킬도 늘어갔다. 지난 기수의 혼공단 정리 블로그 글을 보면 정말 엉망진창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리와 미션 수행까지 꽤나 잘 해본 느낌이다.

 

 

⭐⭐⭐⭐⭐ 의지박약러도 해낸 후기⭐⭐⭐⭐⭐

🤴최*산(6300)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 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첫 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둘 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혼공단 활동은 이 두 가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움을 많이 줍니다. 일단 시작을 하게 됩니다. 마음은 먹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혼공단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억지로라도 책을 읽고,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저 같은 의지박약러에게 내리는 극약의 처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렇게 끝까지 미션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혼공단 커뮤니티 안에서 여러 가지 당근들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션 열심히 수행했다고 간식도 보내주고, 커뮤니티 안에서도 열심히 격려 댓글도 달아주시면서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6주간의 혼공단 스터디와 함께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 스터디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이런 졸업장도 받았습니다^^// 혼공단 커뮤니티 내에서는 벌써 겨울에 예정된 혼공단 9기 활동에 대한 기대로 후끈후끈 합니다. 다음 스터디 모임도 기대해봅니다!! 읏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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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 설마...내가 완독 할 수 있다고? ⭐⭐⭐⭐⭐

🤴조*희(4222) 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개발자로 현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업무 이외의 IT지식은 연차가 올라가도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유튜브나 다른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혼공얄코를 읽고, 기초부터 상세히 알려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 간다면 동영상 강의로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IT 기본 초석을 잘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혼공학습단 8기 체험은 끝까지 독서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우연히 인터넷에서 혼공단 8기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설마 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신청을 했습니다.  만약에 혼공단에 참가를 안했다면 바쁘다는 핑계를 대거나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서 지금도 책을 첫 페이지만 보고 말았을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알고도 있었지만,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을 혼공얄코와 혼공족의 이벤트를 통해서 즐겁게 채워 나간 것 같습니다.

 

 

🤴김*웅(7111)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제 교육 커리어패스 연차가 쌓이면서 동시에 학생들도 성장하다보니 개발 분야에 대한 비전이나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때가 많은 요즘인데요, 저 또한 사이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과를 내고 싶었다보니 공부를 깊게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컴퓨터 교육 분야 등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예정인데, 이번 혼공얄코 스터디를 통하여 얻은 지식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 쪽에서 우선 활용하여 학생들이 얻은 성과가 무엇인지 더욱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고, 이를 포트폴리오 작성에 반영하거나 면접 등 CS 및 개발 분야에 대하여 제대로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완(9871)혼공족: 👉후기 읽어 보기
저는 컴퓨터 공학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학과를 다니고 있고, 아무런 연관도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컴공 학생들과 협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더 많겠지요?) 그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바로 용어를 정확하게 몰라서 의사소통이 힘들다는 데에 있었는데요, 이 책은 용어를 중심으로 코딩에 대한 개괄적인 지식을 알려줍니다.


사실 의사소통 보다 더 중요한 건, 기획을 하는 입장에서, 개발자가 어떤 걸 할 수 있고, 어떤 걸 할 수 없는지, 할 수 없다면 그건 왜 못하는 것 인지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상의 코딩 지식은 필요하지요. 이 책은 프로그래밍 상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치 대학교 교양 수업처럼, 가볍게 공부하고 딱 써먹을 수 있을 만큼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책의 구성 만큼이나 좋았던 것이 혼공단 이었는데요, 혼공 족장님의 검사 아래, 매주 정해진 진도를 따라 이 책을 독파해 나가다 보면, 6주만에 이 책을 완벽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루틴이 잡히기 까지 조금 힘들고 번거로웠는데요, 혼공족장님의 숙제검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주 관심을 갖고 달아주는 댓글때문에, 저도 애착을 가지고 무사히 8기 혼공단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이것 뿐만이 아니라, 가끔 주어지는 달달한 간식들, 그리고 매주 우수자에게는 기프티콘들. 이게 은근 자존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의욕을 불러일으켜서 경쟁(?)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2학기에 본격적으로 컴공 수업을 들을 컴공과 1학년생들, 비 전공자에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와 협업하게 될 기획자님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