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를 비롯한 AI 도구는 명확한 지시가 있을 때 가장 뛰어난 결과를 냅니다. 2장에서 다루는 5W1H 프롬프트 작성법과 PRD 방식은 원하는 기능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작은 디테일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죠.

특히 7장의 ‘에이전트 기능’은 기획자, 백엔드 개발자, 프런트엔드 개발자, QA 테스터 역할을 수행하는 AI 팀을 구성해 복잡한 프로젝트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8장의 MCP는 노션, 깃허브,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는 도구로, 정확한 설정과 활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모든 과정을 풍부한 예제와 함께 친절히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