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 작가님과 인터뷰하면서 “이 책이 인류의 마지막 코딩 책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농담처럼 이야기 했지만, 마냥 농담으로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코드는 AI가 써 주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배워야 할 마지막 책은 ‘AI와 어떻게 협업할 것인가’에 대한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서가 아닙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열쇠이자,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는 능력, 그것이 바로 바이브 코딩이 선사하는 자유입니다.
이제 코딩의 미래는 더 이상 코드를 잘 짜는 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AI와 대화하는 능력이 새로운 코딩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지 않습니다.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AI와 함께 새로운 코딩의 첫걸음을 내딛게 할 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 그리고 AI와 함께, 이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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