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8주 후에는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된 실시간 웹 서비스를 혼자만들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입니다.

6장의 ‘냉장고를 부탁해’ 앱처럼 사진을 찍으면 AI가 재료를 인식하고 레시피를 추천하는 앱을 직접 만들 수 있고, 8장에서는 Vercel을 활용해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배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코딩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클로드 코드를 통해 훨씬 큰 도약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특히 AI 에이전트 협업과 MCP 활용법은 개발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 줄 것입니다. 몇 주가 걸리던 프로젝트를 하루 만에 완성하면서, AI로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시대임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