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어렵고 외계어처럼 들렸던 대화에서 ‘귀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개발자의 동료로서, 또는 상사로서 함께 일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전공자 동료에게 내가 아는 것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팀과 회사 성과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죠.

둘째, 알고 있는 지식과 개념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명쾌하게 알지 못하고 넘어가거나 흐릿한 파편으로 남은 개념을 확실하게 잡게 됨으로써 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