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우리나라의 IT 업계에서는 그 말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자바 기반의 프로젝트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죠.

프로그램 개발은 수요(요청, 발주)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바 수요를 따라갈 프로그래밍 언어는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약 자바를 배웠는데 자바 프로젝트의 수요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발업체에서는 자바 프로그래머를 채용하지 않을 테고, 자바 프로그래머는 자바로 개발할 프로젝트가 없으니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자바 기반의 프로젝트입니다. 수요가 많으니 자바 프로그래머의 수요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 자바를 배워도 늦지 않은 이유입니다.